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전체글360

논란의 호날두 퇴장. 과연 레드카드가 맞나?? 발렌시아 대 유벤투스 챔스 경기 [논란의 호날두 퇴장] 발렌시아전에서 나온 호날두의 퇴장 호날두 선수가 받은 레드카드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호날두는 2018-2019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발렌시아 원정 경기에서 선발 출전했지만 전반 29분경 상대 수비수에게 파울을 범했다는 이유로 레드카드를 받고 퇴장 당했습니다. 유벤투스가 공격작업을 펼치는 과정에서 호날두는 발렌시아 수비수 무리요와 가벼운 충돌이 있었습니다. 이 충돌 후 수비수 무리요가 넘어지자 호날두는 넘어진 무리요의 머리를 잡는 행동을 했습니다. 사실 큰 충돌은 아니였지만 무리요가 호날두를 도발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 도발에 호날두가 넘어간 것입니다. 이후 호날두와 무리요가 몸싸움을 벌이자 양팀 선수들의 몰려들어 큰 충돌이 발생할 뻔 했지만 다행이 큰 충돌은 피했습니다. 그런.. 2018. 9. 20.
2018-2019 챔피언스 리그, 리버풀 vs PSG. [2018-2019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리버풀 vs 파리생제르망 2018-2019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첫경기가 열립니다. 개인적으로 특히 눈길을 끄는 1차전 경기는 리버풀과 파리생제르망의 C조 경기입니다. [클롭 vs 투헬] 우선 현재 리버풀 감독 클롭과 PSG 감독 투헬은 모두 도르트문트를 이끌었던 감독입니다. 클롭이 성적 부진으로 자진 사임 후 투헬이 도르트문트 감독으로 부임하면서 클롭에 이어 도르트문트를 이끌었습니다. 두 전직 도르트문트 감독은 모두 전술가로서 상당히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살라 vs 네이마르] 리버풀의 살라와 PSG의 네이마르 두 선수는 현재 세계 축구계에서 최고의 스타 플레이어로 꼽히는 선수들입니다. 두 선수의 플레이를 한 경기장에서 볼 수 있는 기회가 흔치 않습니다.. 2018. 9. 19.
지동원, 골 넣고 세레모니 도중 부상. 수 주 결장 [골, 세레모니, 그리고 부상] 지동원 선수가 부상을 당했습니다. 경기 중 상대 선수의 거친 몸싸움으로 당한 부상이 아니라 세레모니 도중 부상을 당했습니다. 지동원 선수는 지난 15일 분데스리가 3라운드 마인츠와의 경기에서 후반 교체 출전했습니다. 양팀이 0-0으로 맞서던 후반 37분 경 지동원은 단독 돌파 후 중거리 슛으로 득점에 성공했습니다. 이번 시즌 자신의 첫골이자 오랜만에서 터진 분데스리가 골이였습니다. 지동원은 자신의 득점이 기쁨을 표시하며 껑충 뛰어오르며 골 세레모니를 펼쳤는데요, 점프 후 착지 도중 얼굴을 찌프리며 절뚝거리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결국 이후에 제대로 걷지 못하고 고통을 호소했습니다. 지동원은 팀 닥터에게 검사를 받고 곧바로 경기장 밖으로 빠져나갔습니다 . 이후 정밀검사를 통해.. 2018. 9. 18.
즐라칸 이브라히모치, 개인 커리어 통산 500호골 득점! [즐라탄, 통산 500호골] 현재 미국 MLS LA 갤럭시에서 뛰고 있는 스웨덴 전 국가대표 출신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자신의 통산 500번째 득점에 성공했다. 즐라탄은 9월 16일(한국시간) 토론토와의 경기에 선발 출전하여 팀이 3-0으로 뒤지던 전반 43분경 팀 동료 도스 산토스의 패스를 받아 아크로바틱한 동작으로 추격골에 성공했다. 태권도 발차기 동작을 연상케 하는 슛팅으로경기를 지켜보던 사람들이 감탄사를 터뜨릴 만큼놀라운 득점을 올렸다. 이 골로 즐라탄은 올시즌 리그 17호골과 통산 500호 득점에 성공했다. 2018. 9. 17.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