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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C U19 챔피언쉽] C조 2차전 경기 한국 대 요르단, 한국 대표팀 요르단에게 3-1 완승. AFC U19 챔피언쉽 조별 예선 2차전 - 한국 대 요르단 내년 폴란드에서 열리는 U20 월드컵 아시아 예선을 겸해 열리고 있는 AFC U19 C조 조별 예선 2차전에서 대한민국 대표팀이 요르단을 상대로 3-1 완승을 거두었습니다. 정말 우여곡절이 많은 경기였습니다 . 경기 시작 전 가지는 양국간의 국가 연주 시간에 정말 어처구니 없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한국 대표팀의 국가 연주가 나와야 되는 순간에 애국가가 아닌 북한 국가가 나왔습니다. 비록 국가대표팀이 출전하는 큰 대회는 아니라도 나름 AFC 주체로 열리는 규모있는 대회에서이런 어처구니없는 헤프닝이 벌어지다니 실소를 금치 못할 정도입니다. 저도 중계 방송을 보다가 낯선 국가가 나오자 처음에 '응? 뭐지?' 했습니다. 중계 방송 화면에 잡힌 정정용 .. 2018. 10. 23.
AFC U19 챔피언쉽에서 나온 한경기 11골 경기 카타르 대 인도네시아, AFC U19 챔피언쉽에서 나온 11골, 9골 경기 현재 인도네시아에서는 내년에 폴란드에서 열리는 U20 월드컵 아시아 예선을 동시에 겸하고 있는 2017 U19 챔피언쉽 대회가 한창 펼쳐지고 있습니다. 총 16개 팀이 4개 조로 나뉘어 예선이 벌어지는 중인데요,오늘 하루에 어마무시한 스코어의 경기가 두 경기나 나왔습니다. 1) 카타르 대 인도네시아 카타르와 인도네시아 경기는 무려 11골이나 나오는 난타전이 펼쳐졌습니다. 카타르가 기선을 제압했습니다. 무려 6골을 폭발시키며 프리킥으로 한골을 만회한 인도네시아를 상대로6-1까지 스코어를 벌렸습니다. 5골이나 스코어차가 벌어지는 상황이면 경기를 포기할 만도 한데인도네시아는 무려 4골을 따라붙으며스코어를 6-5까지 만들었습니다. 경기는 6-5, 카타르의 승리.. 2018. 10. 22.
조영욱, ‘일본 메시’ 구보와 함께 U-19 챔피언쉽 '주목할 5人'에 뽑혀. 조영욱, U19 챔피언쉽 '주목할 5인' 에 선정조영욱(FC서울) 선수가 AFC 19세 이하(U-19) 챔피언쉽에서 '주목할 5인' 중 1명으로 선정됐습니다. 아시아축구연맹(AFC)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AFC U19 챔피언쉽에 출전한 선수 중 “지켜볼 5명의 선수”를 선정, 발표했습니다. 이 명단에는 구보 타케후사(일본), 세바스티안 파스켈리(호주), 페라스 알 브리칸(사우디아라비아), 타오 콴렁(중국) 등과 함께 조영욱 선수가 포함됐습니다. 조영욱 - '재능과 경험'을 가진 선수 AFC 홈페이지에서는 '주목할 5인' 중 조영욱을 가장 먼저 소개하면서 다음과 같은 평가를 남겼습니다. 'Such is the talent and experience of Korea Republic's frontman th.. 2018. 10. 20.
[2018 U-19 챔피언쉽] 한국, 호주와 조별예선 첫경기에서 아쉬운 무승부. ‘전세진 골’ 한국, 호주와 1-1 통한의 무승부 U19 아시아 챔피언쉽에 출전한 대한민국 19세 축구 대표팀이 조별예선 첫경기에서 호주와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19세 이하 대표팀은 조별 예선 1차전 경기에서 전세진 선수가 선취골을 넣었지만 경기 종료 직전에 호주에게 동점골을 허용하며 1-1 아쉬운 무승부를 거두었습니다. 첫 경기에서 다소 아쉬운 무승부를 거두며 승리를 따내지는 못했지만 남은 두경기를 잘 치르면 충분히 다음 라운드 진출이 가능합니다. 한편 한국은 U19 아시아 챔피언쉽에서 총 12회 우승을 차지한 최다 우승국입니다. 그동안 한국은 이 나이대에서 아시아 최고의 전력을 자랑해왔지만 최근 대회 성적이 영 좋지 못합니다. 2012년 대회에서는 우승을 차지했지만 2015, .. 2018. 10.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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