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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캄보디아 감독으로 데뷔. 팀은 말레이시아에게 1-3 역전패. [혼다 게이스케의 도전] 일본 국가대표 출신 혼다 게이스케가 캄보디아 감독 데뷔전을 치뤘습니다. 혼다 게이스케는 지난 8월 12일 캄보디아 축구협회와 정식계약을 맺고 캄보디아 A 대표팀 감독으로 정식 취임했습니다. 호주 프로팀 멜버른 빅토리에서 여전히 현역 축구 선수로 활동중인 혼다 게이스케는 시즌 중에는 팀에서 선수로 활동하다 A매치 휴식기에는 캄보디아로 날아와 캄보디아 대표팀을 지휘합니다. 사실 혼다 게이스케는 감독으로 활동할 수 없습니다. 대표팀을 지휘하려면 정식 감독 라이센스가 있어야 하는데 혼다는 감독 라이센스가 없습니다. 그래서 캄보디아 축구협회는 혼다를 감독 권한을 행사할 수 있는 단장으로 취임시켜 단장 겸 감독으로 활동 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혼다는 캄보디아 대표팀 단장 겸 감독으로 일하.. 2018. 9. 11.
평가전 상대 칠레선수의 인종차별 행위 논란. [칠레 선수의 인종차별 행동] 또 인종차별 논란이 벌어졌습니다. 언론에 보도된 내용을 소개하면 이렇습니다. 한 축구팬이라고 밝힌 제보자는 지난 9일 수원역에서 우연히 칠레 대표팀 선수들을 만났다고 합니다. 기념 촬영을 했고 이후 사진을 확인해 보니 한 선수가 양손으로 눈을 찢는 포즈를 취하고 있는걸 발견했다고 합니다. 이 눈을 찢는 행위는 아시아인을 비하는 하는 행위로 알려졌습니다. 이전에 많은 선수들이 저런 행동으로 징계까지 먹었던 전적이 있어모르고 했다고 변명할 수는 없을 듯합니다. 지난해 U-20 월드컵에 출전했던 우루과이의 페데리코 발데르데가골 세리머니로 눈을 찢는 제스처를 취해 많은 비난을 받았으며, 지난해 11월 열린 콜림비아와 우리 대표팀 간의 A매치 평가전에서 콜롬비아의 에드윈 카르도나도 .. 2018. 9. 10.
박항서 감독이 베트남 감독 취임 후 이룬 3가지 업적 현재 베트남에서 박항서 감독의 인기가 하늘을 뚫고 나갈만큼 어마어마하게 높다. 베트남 대표팀을 이끌었던 이전의 감독들이 해내지 못한 일들은박항서 감독은 부임 한 후 채 1년도 되지 않아 이룩했다. 박항서 감독의 업적은앞으로도 다시 재현되기 어려울 정도라고 해도무방할 정도로 굉장한 것들이다. [박항서 감독이 베트남 감독 이후 이룬 업적 3가지] 박항서 감독은 2017년 9월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의 성인 및 U-23 감독으로 선임되어 10월에 정식 취임했다. 박항서 감독 부임 당시에 베트남 축구협회 내부 뿐만 아니라베트남 축구팬들도 박항서 감독 선임에 상당히 거부감이 많았다고 한다. 아무래도박항서 감독의 이미지가성공한 감독과는 거리가 멀었기 때문일 것이다. 그런 부정적인 분위기 속에서 취임한 박항서 감독에.. 2018. 9. 10.
2019 아시안컵, 한국 대표팀 조편성은?? [2019 아시안컵 UAE] 제 17회 아시안컵2019년 1월 5일부터 2월 1일까지 UAE에서 개최24개국 참가. 사상 첫 상금이 걸린 대회 [2019 아시안컵] 아시아 24개국이 출전하는 AFC 아시안컵 대회가 내년 1월 5일부터 2월 1일까지중동에 위치한 UAE에서 개최됩니다. 지난 대회까지 본선에 16개국이 진출했지만,이번 대회부터는 8개국이 늘어난 24개국이 본선에서 경쟁합니다. 이번 대회 예선은 2018 러시아 월드컵 지역 예선과 겸해 진행되었습니다. 월드컵 최종예선에 진출한10개국과2차예선 탈락팀 중 성적이 좋은 상위2개팀은 본선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여기에 나머지 12개팀은 별도 아시안컵 예선을 통해본선 진출국이 정해졌습니다. 본선에 진출하는 24개국은 총 6개조로 나눠 조별예선을 치릅니다... 2018. 9.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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