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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소식210

관중석을 향해 강슛 때린 개념없는 선수···공 맞은 관객들 부상. 선수는 사과했지만 거부되고... 스포츠 선수들은 강한 승부욕을 바탕으로 승리를 쟁취하려는 투쟁적인 모습으로 관객과 팬들의 환호를 이끌어냅니다 그런데, 가끔은 이런 승부욕을 엉뚱한 방향으로 표출하다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입히기도 한다 미국 프로축구 경기 중 이런 일이 발생했다.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에서 한 선수가 관중석을 향해 강하게 공을 찼다가 관중이 공을 맞아 다치는 사고가 일어났다. 공을 찬 선수는 관객이 공을 맞자 곧바로 관중에게 사과를 하러 갔지만 관중은 그의 사과는 커녕 접근마저 거절했다. 미국 MLS 뉴욕 레드불스의 미드필더 드루 이어우드(22)가 관중석에 공을 차고 팬들을 다치게 한 후 퇴장당했다. 4일 뉴욕 레드불 아레나에서 열린 MLS 뉴욕 레드불스와 필라델피아와의 경기가 펼쳐졌다. . 뉴욕 레드불스가 0-2로 .. 2022. 9. 5.
병역기피 혐의 석현준, 귀국 한다…트루아와 계약 문제 남아 '병역기피자' 석현준이 귀국을 결심하고 조만간 한국으로 돌아와 병역을 이행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트루아 AC와의 계약 문제가 남아 있어 귀국까진 다소 시일이 걸릴 듯하다. 1991년생으로 올해 31세인 석현준은 현재 병무청의 병역기피자 명단에 올라가 있다. 병역기피 문제 이전 석현준을 응원하는 팬들이 많았다. 프로 커리어내내 도전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팬들은 석현준의 커리어가 성공하기를 기원했다. 그는 19세이던 2009년 스스로 네덜란드 명문 아약스를 무작정 찾아가 테스트를 자청한 끝에 입단했다. 1m90㎝의 장신이면서도 유연한 몸놀림을 선보여 당시 아약스 감독의 기대를 받았다. 이후 포루투갈 리그에서 성공적인 시즌을 보내며 포르투로 이적하는 등 나름 커리어를 쌓아갔지만 큰 성공을 거두지 못한채 무려.. 2022. 8. 30.
'EPL 득점왕' 손흥민, 발롱도르 9위 예상…역대 아시아 선수 최고 순위 손흥민이 발롱도르 10위권 안에 포함될 수 있다는 예상이 등장했다. 축구 매체 '스포츠키다'는 25일(이하 한국시간) 2022 발롱도르 시상식을 앞두고 예상 순위를 공개했다. 발롱도르 주관지 '프랑스 풋볼'은 지난 13일 공식 채널을 통해 발롱도르 후보를 발표했다. 발롱도르 최종 후보 30인에 손흥민의 이름도 당당히 포함됐다. 2021-22시즌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에 오른 손흥민은 2019년 발롱도르 이후 3년 만에 최종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손흥민은 이미 2019년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22위를 기록하면서 아시아 선수로는 역대 최고 순위를 기록한 적이 있다. 3년 전과 다르게 손흥민은 이제 세계적인 선수로 성장했으며 지난 시즌에는 아시아 선수 최초로 5대리그 득점왕까지 차지했다. 충분히 호성적을.. 2022. 8. 27.
호날두, '친정팀' 스포르팅으로 이적??…거래 99% 완료 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포르투갈 출신 공격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7)의 이적 종착지가 될 팀이 구체적으로 떠오르며 이적설이 마무리되는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다. 호날두가 이적을 강력하게 원하고 있는 가운데, 친정팀 스포르팅(포르투갈)행이 호날두 영입에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미 거래가 99% 완료됐다는 보도까지 나오고 있다. 영국 매체 '커트오프사이드'는 26일(한국시간) "호날두가 '친정팀' 스포르팅으로 이적하기 직전인 상태다"라며 이적설에 대한 속보를 전했다. 이 매체는 보도에서 "내일부터 본격적으로 공식발표를 준비할 예정이다. 거래는 이미 99% 완료됐다"며 이적이 거의 마무리단계에 접어들었음을 시사했다. 호날두는 지난 시즌이 끝나자마자 맨유를 떠나 다른팀으로 이적을 강력하게 희망해 왔다... 2022. 8.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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