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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과이전에 나설 베스트11은?? 손흥민이 이끄는 공격, 김민재가 버티는 수비. 우루과이 상대로 승리거둘까??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4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우루과이를 상대로 H조 조별리그 1차전을 치른다. 앞서 카타르와 이란, 호주가 패배했지만 사우디와 일본이 각각 아르헨티나와 독일을 상대로 2-1 역전승을 거두며 아시아 축구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 상황에서 우리 대표팀 경기에 대한 관심이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주장 손흥민이 이끄는 공격, '괴물 수비수' 김민재가 버티는 수비 대회 개막 전 대한민국 대표팀 에이스 손흥민 선수가 안면골절 부상을 당하는 악재가 발생했다. 손흥민은 부상으로 인해 대회 출전 여부가 불투명한 상황이였지만 다행히 빠른 회복세를 보이며 대표팀에 합류했다. 손흥민은 빠른 부상 회복과 토트넘 구단에서 특별 제작한 안면.. 2022. 11. 24.
'대이변' 사우디에 이어 일본, 독일 상대로 2-1 역전승... 경기 전 '한국처럼 독일을 잡을 수 있다' 던 일본이 자신들이 한 말을 현실로 만들어 냈다. 일본은 23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칼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E조 1차전서 독일을 상대로 2-1 역전승을 거두었다. 전날 사우디가 아르헨티나를 상대로 거두었던 역전승과 동일한 스코어로 우승후보 독일에게 짜릿한 승리를 쟁취했다. 경기 초반 일본은 독일의 공세에 밀리며 주도권을 내주었다. 독일은 빠른 패스 전개와 우세한 피지컬을 앞세워 일본을 압박했다. 독일의 공세 속에 일본은 역습으로 맞섰다. 전반 7분 만에 일본은 하프라인 부근에서 귄도안의 볼을 가로채 빠른 역습을 전개했다. 크로스를 마에다 다이젠이 마무리했으나 오프사이드가 선언됐다. 그러나.. 2022. 11. 24.
황의조, 낭트전에서 마침내 유로파 데뷔. 평점 6.4점.. '고군분투' ■ 황의조, 마침내 유로파리그 데뷔 대한민국 국가대표 공격수 황의조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데뷔전을 치렀다. 다만 팀은 낭트에서 패하며 아쉬움을 삼켰다. 9일 새벽 4시(한국시간) 스타드 드 라 보주아르 2022-2023시즌 UEFA) 유로파리그 G조 1차 낭트 vs 올림피아코스 출전 선수 명단 낭트는 3-5-2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이그나티우스 가나고-모스타파 모하메드, 쿠엔틴 메르린-페드로 치리베야-사무엘 무투사미-루도비치 블라스-에반 게산드, 니콜라스 팔로이스-안드레이 지로토-데니스 아피아, 알반 라퐁이 이름을 올렸다. 올림피아코스는 3-4-3 포메이션으로 맞섰다. 기오르고스 마수라스-황의조-펩 비엘, 올렉 레아부크-안드레아스 부할라키스-피에르 쿤데-피파 아빌라, 파페 시세-파나기오티스.. 2022. 9. 9.
관중석을 향해 강슛 때린 개념없는 선수···공 맞은 관객들 부상. 선수는 사과했지만 거부되고... 스포츠 선수들은 강한 승부욕을 바탕으로 승리를 쟁취하려는 투쟁적인 모습으로 관객과 팬들의 환호를 이끌어냅니다 그런데, 가끔은 이런 승부욕을 엉뚱한 방향으로 표출하다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입히기도 한다 미국 프로축구 경기 중 이런 일이 발생했다.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에서 한 선수가 관중석을 향해 강하게 공을 찼다가 관중이 공을 맞아 다치는 사고가 일어났다. 공을 찬 선수는 관객이 공을 맞자 곧바로 관중에게 사과를 하러 갔지만 관중은 그의 사과는 커녕 접근마저 거절했다. 미국 MLS 뉴욕 레드불스의 미드필더 드루 이어우드(22)가 관중석에 공을 차고 팬들을 다치게 한 후 퇴장당했다. 4일 뉴욕 레드불 아레나에서 열린 MLS 뉴욕 레드불스와 필라델피아와의 경기가 펼쳐졌다. . 뉴욕 레드불스가 0-2로 .. 2022. 9.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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