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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R 공식 베스트11 선정...벤제마, 레반도프스키 포함 ■ 이강인, 스페인 라리가 사무국 선정 2022-23 라리가 3라운드 베스트11에 뽑혀 2022-23 시즌 초반부터 무서운 활약을 펼치고 있는 이강인 선수가 라리가 3라운드 베스트11에 선정됐다. 스페인 라리가 사무국은 31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2022~2023시즌 스페인 라리가 3라운드 베스트11을 발표했다. 3-4-3 포메이션을 기준으로 선정한 이번 명단에 이강인 선수도 이름을 올렸다. 이강인은 3-4-3 포메이션에서 왼쪽 미드필더에 자리했다. 이강인은 지난 28일 치른 라요바예카노와의 정규리그 3라운드에서 팀이 1-0으로 앞선 후반 19분 추가골을 터트리며 소속팀 마요르카가 2-0 승리하는데 힘을 보탰다. 올 시즌 첫 득점이자, 라리가 개인 통산 4호골이었다. 지난해 9월 레알 마드리드와.. 2022. 8. 31.
고환암 투병 중 할러, 에레디비시 시상식 참석. 소감 말하다 눈물 쏟다. ■ 세바스타앙 할러, 항암치료 중 시상식 참석 코트디부아르 공격수 세바스티앙 할러(도르트문트)가 시상식에 참석해 눈물을 흘렸다. 지난달 프리시즌 도중 몸의 이상을 느낀 후 연습장을 떠나 정밀 진단을 받았다. 진단 결과 고환암 판정을 받은 세바스팅앙 할러는 즉시 훈련을 종료하고 입원 후 항암치료에 들어갔다. SNS를 통해 밝은 모습으로 항암치료 받는 모습을 공개하며 꾸준히 소통을 이어가던 할러가 30일(현지시각) 네덜란드 에레디비시 시상식장에 환자복을 벗고 깔끔한 정장 차림으로 등장했다. 도르트문트 이적 전 아약스 소속으로 지난 시즌 21골을 넣으며 득점왕을 수상한 할러는 이날 직접 시상식장을 찾아 트로피를 수여받았다. 몰라보게 야윈 얼굴로 무대에 오른 할러는 "치료 첫 날은 힘들었다. 하지만 가족, 아내.. 2022. 8. 31.
김연경 '역대 최고 여자배구선수 TOP20' 1위 -블래이즈미더어 선정 '식빵언니' 김연경(34·흥국생명)이 역대 최고의 배구선수 랭킹에서 1위에 올렸다. 31일 미국 방송 ‘블레이즈 미디어’가 아프리카 매체 ‘스포츠 브리프’와 함께 선정한 ‘세계 최고 여자배구선수 20인 – 누가 역대 일인자인가?’ 랭킹을 선정, 발표한 리스트에서 김연경의 이름은 리스트 최상단 자리를 차지했다. ‘블레이즈 미디어’은 이번 리스트작성을 하면서 ▲얼마나 유명하고 존경받는지 ▲개인 기술 ▲통계 ▲소속팀 명예와 목표 달성 정도를 기준으로 평가해 역대 최고 여자배구선수 TOP20 랭킹을 선정했다. 구체적으로는 ▲유럽챔피언스리그 아시아 첫 MVP ▲올림픽 최초 단일경기 4차례 30득점 이상 ▲가장 주목할만한 여자배구선수 등이 김연경 1위 이유로 제시됐다. 한마디로 실력과 커리어의 조화라는 측면에서 김.. 2022. 8. 31.
병역기피 혐의 석현준, 귀국 한다…트루아와 계약 문제 남아 '병역기피자' 석현준이 귀국을 결심하고 조만간 한국으로 돌아와 병역을 이행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트루아 AC와의 계약 문제가 남아 있어 귀국까진 다소 시일이 걸릴 듯하다. 1991년생으로 올해 31세인 석현준은 현재 병무청의 병역기피자 명단에 올라가 있다. 병역기피 문제 이전 석현준을 응원하는 팬들이 많았다. 프로 커리어내내 도전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팬들은 석현준의 커리어가 성공하기를 기원했다. 그는 19세이던 2009년 스스로 네덜란드 명문 아약스를 무작정 찾아가 테스트를 자청한 끝에 입단했다. 1m90㎝의 장신이면서도 유연한 몸놀림을 선보여 당시 아약스 감독의 기대를 받았다. 이후 포루투갈 리그에서 성공적인 시즌을 보내며 포르투로 이적하는 등 나름 커리어를 쌓아갔지만 큰 성공을 거두지 못한채 무려.. 2022. 8.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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