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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축구

'이적설' 휩싸인 김민재 - 다음 시즌 UCL 출전팀 등 최소 3팀이 원한다

by 쾌걸남아 2022. 6.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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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설'에 휩싸인 대한민국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26, 페네르바체)의 미래는??

 

끊이지 않는 '이적설'. 김민재의 미래는??

 

수많은 이적설에 휩싸여 있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페네르바체)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

 

열성적인 축구팬 뿐만 아니라 축구에 흥미를 가진 분이라면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 선수의 이적설에 관심을 가지지 않을 수 없게죠. 

 

당장 올해 말 열리는 카타르월드컵에서 주전 수비수로 뛸 것이 확실한 김민재 선수의 활약은 우리나라 대표팀의 성적을 좌우할 것이 불보듯 뻔하기 때문에, 김민재 선수가 소속팀에서 어떤 활약을 펼치는 지는 정말 지대한 관심대상이 됩니다. 

 



이탈리아 매체 '칼치오 메르카토'는 최근 보도를 통해 김민재 선수의 이적설을 다루었는데요, 

 

"나폴리는 김민재 영입을 위해 세비야, 렌과 경쟁하고 있다. 현재 알려진 팀만 최소 세 팀"이라며 김민재 선수에게 관심을 가진 팀을 구체적으로 언급하는 보도를 냈습니다. 

세리에A 팀 나폴리는 올해 초부터 김민재에 대한 꾸준한 관심 보여주었습니다. 나폴리는 지난 1월 스카우트까지 파견해  김민재 선수의 활약을 관찰하는 등 오랫동안 지켜보고 있습니다. 

나폴리가 김민재에 대한 관심을 보이는 동안 수많은 팀들이 김민재 이적에 뛰어들면서 김민재 이적에 대한 경쟁이 치열해 지고 있습니다.

 

 

최근 렌(리그 앙)과 세비야(프리메라리가)가 김민재 이적에 관심을 보이며 나폴리와 경쟁을 펼치기 시작했습니다. 

 

매체는 "나폴리는 칼리두 쿨리발리가 팀을 떠날 경우 김민재로 빈자리를 메우려 한다. 그러나 세비야도 그에게 관심이 많고 렌 역시 그를 노리고 있다"고 전하며 김민재 이적 경쟁이 치열해 지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만약 김민재가 세비야나 나폴리에 합류한다면, 그는 대표팀 선배 손흥민과 함께 UEFA 챔피언스리그(UCL) 무대를 누빌 수 있게 됩니다. 김민재는 페네르바체에서 유로파리그 경기를 소화한 적은 있지만 아직 꿈의 무대라 불리는 UCL 무대를 밟아본 적 없습니다. 

김민재의 몸값은 최소 1500만 유로(약 205억 원) 정도라 보고 있습니다. 

 

매체에 따르면 김민재의 바이아웃 금액은 2천만 유로(약 273억 원)지만, 페네르바체는 1500만 유로 정도면 김민재를 떠나보낼 계획이라고 합니다. 다만 페네르바체에서는 김민재 이적에 적극적이지는 않은 듯합니다. 

 

최근 기사에서 김민재 선수가 페네르바체에 남기로 했다는 보도가 등장하기도 합니다. 다만 선수 측에서 공시적으로 인정하지 않고 있어 페네르바체 잔류가 확정되지는 않아보입니다. 

 

페네르바체 김민재. 잔류할까?? 이적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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