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2년생 축구선수 베스트 11'
미국 매체 블리처리포트에서는 한국시간으로 10일에 자신들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출생연도별 베스트 라인업을 선정해 발표했습니다.
가장 먼저 발표된 팀은 1992년생으로 구성된 '1992년생 베스트 11'
손흥민도 포함된 팀 1992년생 베스트 11에서는 월드클래스 선수들이 대거 포함되면 눈길을 끌었습니다.
매체는 4-2-3-1 포메이션을 중심으로 선수를 선발했습니다.
최전방 공격수에는 손흥민(토트넘)이 당당히 이름을 올렸습니다. 네이마르(파리생제르맹), 모하메드 살라, 사디오 마네(이상 리버풀)이 손흥민의 뒤를 받치며 막강한 공격진을 이뤘습니다.
중원에는 세계 최고의 중앙미드필더로 꼽히는 카세미루(레알마드리드)와 함께 마르코 베라티(파리생제르맹)가 나란히 위치하며 굳건한 허리를 형성했습니다.
포백은 다니 카르바할(레알마드리드), 스테판 데브리(인터밀란), 다비드 알라바(바이에른뮌헨), 알렉스 텔레스(포르투)였습니다. 골문은 알리송 베커(리버풀)가 차지했습니다.
전체적인 스쿼드를 놓고서는 어느 팀이 더 낫냐는 매체의 질문에 다양한 댓글이 달렸습니다.
댓글에는 손흥민-네이마르-살라-마네 라인이 1991년생의 호베르투 피르미누(리버풀), 앙투안 그리즈만(바르셀로나), 에덴 아자르(레알마드리드)보다 강력하다는 의견이 올라왔습니다.
1991년생 팀에는 앞서 언급한 공격진 외에 티아고 알칸타라(바이에른뮌헨), 케빈 더브라위너(맨체스터시티), 은골로 캉테(첼시), 토마 뫼니에(파리생제르맹), 칼리두 쿨리발리(나폴리), 버질 반다이크(리버풀), 알렉스 산드루(유벤투스), 벤자민 르콤트(AS모나코)가 이름을 올리며 역시 엄청난 전력을 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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