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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콜라리, 리피 후임으로 중국 국대 감독 유력. 리피 감독의 갑작스러운 사임. 그리고 중국 국가대표 차기 감독으로 스콜라리 유력. 리피, 월드컵 2차 예선 시리아 전 패배 후 전격 사임. 마르첼로 리피 감독이 중국 대표팀 감독직에서 물러났습니다. 리피 감독은 지난 14일 UAE 두바이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A조 4차전에 중국 대표팀을 이끌고 시리아를 상대했습니다. 이 경기에서 중국 대표팀은 1-2로 졌습니다. 1-1에서 나온 장린퍼의 자책골이 그대로 결승골이 되어 버렀습니다. 이 패배로 중국은 2승 1무 1패, 승점 7점을 유지하며 조 2위에 머물렀습니다. 시리아가 이날 승리로 승점 12점에 올라서며 두 팀간의 격차가 더 커지고 말았습니다. 아직 4경기가 남아 있어 예선 통과의 가능성이 남아 있긴 하지만 전체적인 팀 .. 2019. 11. 17.
중국 축구, 전력 상승을 위해 귀화 선수 적극 영입 中 축구, 브라질 굴라트, 엘케손 귀화 결정...다국적 군단 변모 중국축구가 다수의 해외 출신 선수를 귀화시켜 국가대표팀 경쟁력 강화에 나서고 있습니다. 중국의 시나스포츠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현재 CSL 광저우 헝다 소속의 히카르두 굴라트와 상하이 상강 소속의 엘케손이 중국으로 귀화하기로 뜻을 굳혔다고 보도했습니다. 중국 축구는 2022년 카타르 월드컵 본선진출을 위해 자국 대표팀의 전력 강화를 위해 오래전 부터 선수들의 귀화를 적극 추진해 왔다고 합니다. 만약 이 보도대로 엘케손과 굴라트가 중국 귀화를 마치게 될 경우 두 선수는 내년부터 펼쳐지는 2022 월드컵 아시아 지역 예선부터 출전할 수 있을 전망입니다. 중국 대표팀에 재선임된 리피 감독, 중국 국가대표팀 전력 상승을 위해 선수 귀화 요청 엘.. 2019. 5. 28.
우레이, 스페인 축구협회 선정 '올해의 아시아 선수 상' 수상 중국 최고 축구 선수로 꼽히는 우레이가 '올해의 아시아 선수상' 수상자로 선정되었습니다. 우레이는 올 1월 이적 후 현재까지 라리가 데뷔 후 적응기를 거치고 있는 선수임에도 '올해의 아시아 선수상'을 수상한 것은 우레이와 중국 시장에 대한 스페인 축구 기대감이 함께 작용한 것이란 분석입니다. 스페인축구협회(RFEF)는 공식 SNS를 통해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2019 국제축구회의(World Soccer Congress) 시상식 결과를 전달했습니다. 이 시상식에서는 다양한 분야에 수상자를 선정, 발표했습니다. 우레이는 올해의 아시아 선수상을 수상했다. 중국 매체들은 이 소식을 빠르게 전달했다. '올해의 아시아 선수상' 부문에서 우레이가 수상자로 선정되었습니다. 우레이는 지난 1월 아시안컵이 끝난 직후 겨울 .. 2019. 4. 16.
흥분한 중국언론, '메시vs우레이'로 카탈루냐 더비 홍보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 진출한 우레이의 인기가 뜨겁습니다. 이에 중국 언론은 우레이와 리오넬 메시의 맞대결을 부각시키며 바르샤 대 에스파뇰 경기, 이른바 '카탈루냐 더비'를 홍보하고 나섰습니다. 스페인 언론 ‘아스’의 보도에 따르면 “중국의 PPTV가 리오넬 메시와 우레이의 맞대결로 카탈루냐 더비를 홍보하고 있다”고 관련 소식을 전했습니다. 우레이의 소속팀 에스파뇰은 오는 31일 스페인 캄프누에서 열리는 2018-19 시즌 스페인 라리가 29라운드에서 바르셀로나를 상대합니다. 이 경기를 앞두고 중국 언론은 우레이를 적극적으로 이용해 경기 홍보에 열을 내고 있습니다. 특히 중국 내 라리가 중계권을 갖고 있는 'PPTV'는 현재 자국 최고의 스타 우레이와 세계 최고 축구 선수 메시의 대결 구도를 만든 경기 포.. 2019. 3.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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