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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72

토트넘 공식발표 "손흥민, 오른팔 골절 수술,몇 주간 결장" - 손흥민, 팔 골절로 수술대에 오른다. 토트넘은 18일 오후(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손흥민은 지난 아스톤 빌라전에서 오른팔 고통을 호소했다. 결국 오른팔 골절 부상은 입은 손흥민은 이번주 수술대에 오른다. 수술이 끝나면 메디컬 팀의 진단에 따라 몇 주 동안 재활에 전념할 것"이라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손흥민은 지난 16일 펼쳐진 애스턴 빌라와 2019-2020 EPL 26라운드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해 전반 추가 시간 2-1을 만드는 득점에 이어 후반 추가 시간 3-2 승리를 이끄는 '극장골'을 꽂으며 팀의 극적인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그러나 경기가 끝나고 승리의 기쁨은 오래 가지 못했습니다. 경기 중 당한 부상이 생각보다 심각해서 결국 수술대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문제의 장면이 나온 것은 전반.. 2020. 2. 19.
손흥민이 번리 전에서 터트린 90m 드리블 질주 골. '마라도나’의 드리블 득점 연상시킨 손흥민, 미친 드리블로 원더골 작렬! '슈퍼 소니' 손흥민이 무려 70m를 넘는 단독 드리블에 이은 원더골로 시즌 10호골을 터트렸습니다. 이 골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무대에서 4시즌 연속 두 자릿수 득점의 기록도 함께 달성했습니다. 손흥민은 8일 2019-2020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16라운드 번리전에서 2-0으로 앞서던 전반 32분 환장적인 득점을 터트렸습니다. 자기 진영 페널티지역에서 볼을 잡은 손흥민은 무려 단독 드리블로 자신을 둘러싼 수비수 5명을 뚫어낸 뒤 최종 수비 2명까지 따돌리고 골키퍼와 1:1 상황에서 오른발 슛으로 골망을 갈랐습니다. 지난해 11월 첼시를 상대로 50m 드리블로 수비수 2명을 제치고 넣은 득점 장면을 능가하는 환상적인 골.. 2019. 12. 8.
맨유 vs 토트넘 : 2019-20 EPL 15R - 어느때보다 치열할 '무리뉴 더비', 승리팀은 어디? 딱 1년전인 지난해 12월 무리뉴는 맨유 감독직에서 내려왔습니다. 맨유는 성적 부진에 대한 책임을 물어 무리뉴를 경질했고 잠시 반등하나 했지만 다시금 기나긴 부진의 터널 속에 빠졌습니다. 약 1년여가 지난후 맨유가 무리뉴를 경질한 것에 대한 비판이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무리뉴가 맨유 홈구장 올드 트라포드에 돌아옵니다. 경질 된 지 1년이 지난 후 무리뉴는 이제 토트넘을 이끌고 맨유 원정길에 오릅니다. 역사적인 ‘무리뉴 더비’가 시작된 것입니다. 경기 정보 2019-2020 EPL 15라운드 맨체스터 유나이트드 VS 토트넘 핫스퍼스 이어지는 부진의 맨유 VS 무리뉴 부임 후 3연승 토트넘 한국 시간 5일 오전 4시 30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포드에서 맨유와 토트넘의 경기가 열립니다. 홈팀 맨체스터 유.. 2019. 12. 4.
메시, 6번째 발롱도르 수상 - 역대 최다 수상 1위 2015년 이후 4년 만에 발롱도르 수상한 메시 통산 6회 수상, 호날두 제치고 역대 최다 수상 단독 선두 메시, 2019 발롱도르 수상의 주인공 프랑스 축구매체 '프랑스풋볼'에서 수여하는 발롱도르는 축구계 최대 권위를 자랑하는 상입니다. 매년 한해 동안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를 국가별 언론인으로 구성된 기자단의 투표로 선정합니다. 세계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만큼 매년 발롱도르 수상자는 축구팬들의 초미의 관심사입니다. 2019 발롱도르 역시 많은 화제를 뿌리며 관심을 모았습니다. 올해 최대의 관심은 역시 반 다이크의 반란니야 예상대로 메시의 수상이냐 여부였습니다. 결과는 많은 언론이 예상대로 메시가 64번째 발롱도르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메시는 3일 새벽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19년 발롱도르 시.. 2019. 1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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