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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소식

‘K리그 복귀 무산’ 기성용, 최종 종착지는 스페인…이번 주 출국

by 쾌걸남아 2020. 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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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복귀를 추진했지만 무산된 기성용. 스페인 리그로 향할 것으로 보인다.

 

기성용 선수의 차기 행선지가 결정된 것으로 보입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기성용 선수는 조만간 스페인 리그의 한 팀과 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기성용 선수는 당초 K리그 리그 복귀를 추진했습니다.

 

기성용 선수는 오래전부터 선수 생활 마무리는 국내에서 할 것이라는 생각을 여러 차례 밝혀 왔습니다. 올해 초 뉴캐슬과 상호협의 하에 계약 해지를 한 후 해외 생활을 마무리하고 국내 무대 복귀를 추진했습니다. 

 

그러나 협상 과정에서 틀어지면서 결국 기성용 선수의 K리그 복귀는 무산되고 말았습니다. 

 

결국 기성용은 국내 복귀를 포기하고 다시 해외 리그 이적으로 방향을 선회했습니다. 미국 MLS를 비롯한 복수 해외 리그 팀들로부터 러브콜을 받아온 기성용은 자신의 차기 행선지로 스페인 2부 리그 진출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기사에 따르면 스페인 2부리그 중 한 팀이 기성용에게 올 시즌 잔여 3개월 만이라도 뛰는 단기 계약을 제시했다고 합니다. 기성용은 이 제안을 받아 들에 조만간 팀에 합류 할 것이라고 하네요.

 

 

기성용이 뛰게 될 팀은 SD 우에스카인 것으로 보입니다. 보도에 따르면 "우에스카 구단의 감독이 기성용을 적극적으로 원했고 메디컬 테스트 등의 절차도 필요없이 곧바로 합류하길 원했다"고 합니다.  

이에 따라 기성용은 국내에서 마무리해야 할 개인적인 일정을 마무리하고 출국해 이르면 모레, 늦어도 이번 주 안에는 스페인으로 떠나 팀에 합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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