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아시안게임 8강 대진 확정, 한국 vs 우즈벡, 베트남 vs 시리아 등

[2018 아시안게임 축구]

2018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8강 대진이 완성되었습니다.

우리 나라를 포함해 우즈벡, 베트남, 시리아가 

어제 열린 경기를 통해 8강에 선착했으며,

오늘은 사우디아라비아, 일본, UAE,, 북한이 8강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8강 대진을 살펴보면

우승 후보로 꼽히는 우리나라와 우즈벡 간의 대결이

가장 격렬한 경기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베트남 대 시리아 경기가 관심이 많이 가는데요,

아무래도 박항서 감독이 이끌고 있는 베트남의 선전을 

응원하게 됩니다. 

아쉽게도 우리 나라와 베트남이 8강에서 승리를 거두면

결승 진출을 두고 4강 전 경기를 가져야 합니다. 

예선에서 부진했던 북한도 방글라데시를 3-1로 누르고

8강에 합류했습니다. 

[8강 경기 일정은??]

대한 민국 대표팀과 우즈베키스탄의 8강전은

27일 월요일 저녁 6시(한국시간)에 열립니다.

경기 시작이 퇴근시간이라 쪼금 애매하긴 하지만

전반은 휴대전화로 보고,

후반은 집에서 치킨 뜯으면서 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