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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축구

카타르 월드컵 조별예선 한국 첫 상대 우루과이, ‘수아레스-카바니-누네스’ 최강 공격진 구축! 최강 전력으로 9월 평가전 출전.

by 쾌걸남아 2022. 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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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월드컵에 출전하는 우루과이 축구대표팀이 최상의 전력을 갖춘 완전체로 9월 A매치 2연전에 나선다.

월드컵 조별예선에서 우루과이와 격돌하게되누 대한민국 대표팀 입장에선 이번 2연전은 우루과이 대표팀의 전력을 살펴볼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 우루과이 축구 국가대표 9월 평가전 -


장소 : 오스트리아 빈

9월 23일
우루과이 VS 이란

9월 23일
우루과이 VS 캐나다

 

우루과이 축구협회 엠블럼


우루과이 축구협회는 3일 오전(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이란, 캐나다와 9월 A매치 2연전에 나설 예비명단 41명을 발표했다.

월드컵을 두 달 앞둔 시점에서 치르는 국가대표팀 경기에 우루과이 축구협회는 최강의 전력을 꾸리며 전력 다듬기에 들어갔다.

가장 눈에 띄는 점은 공격진이다.

지난 십여년간 우루과이 대표팀의 핵심 전력으로 활약한 영혼의 투톱 에딘손 카바니(발렌시아)와 루이스 수아레스(클루브 나시오날)가 포함됐다. 이 둘은 세계 축구계에서도 손꼽히는 공격수로 여전히 위협적인 기량을 갖추고 있지만 30대 중반에 접어들면서 기량 하락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다.

하지만 우루과이는 무섭게 떠오르는 공격수인 다윈 누녜스(리버풀)이 합류시키면서 공격진에 활력을 부여했다. 지난 6월 A매치에서 카바니 혼자 책임지다시피 했지만, 세 선수의 합류로 완전체를 이루게 됐다.



미드필더에는 우루과이 대표팀 중원의 핵으로 평가받는 페데리코 발베르데(레알 마드리드)와 손흥민의 토트넘 홋스퍼 동료 로드리도 벤탄쿠르가 합류했다.

수비 핵심인 로날드 아라우호(FC바르셀로나)가 선택 받았다. 베테랑 수비수 디에고 고딘(벨레스 사르흐필드)는 제외됐다.

우루과이는 오스트리아에서 이란(23일), 캐나다(27일)와 친선 2연전을 치를 예정이다. 카타르 월드컵 첫 경기에서 맞붙게 될 우루과이의 완전체와 의도를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우루과이는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포루투갈, 가나, 그리고 대한민국과 함께 H조에 속해있다.

대한민국 대표팀과는 조별예선 1차선에서 격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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