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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소식

[2022 카타르 월드컵] 한국 축구 조별리그 상대 가나, 9월 브라질과 평가전...상대전력 파악 가능할듯 한국축구 월드컵 성적

by 쾌걸남아 2022. 8.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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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월 카타르에서 열리는 FIFA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한국과 같은 H조에 속한 가나가 9월 브라질과 친선 경기를 치른다.

앞서 올 6월 브라질과 평가전을 치른 한국 대표팀입장에서는 상대 전력 비교가 가능할 전망이다.


가나축구협회는 오는 9월 가지는 브라질과 평가전을 발표했다.

가나축구협회는 20일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9월 23일 유럽에서 브라질과 친선 경기를 갖는다"고 발표했다. 정확한 경기 장소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FIFA 랭킹 60위에 올라있는 가나는 한국(28위)의 월드컵 H조에 속해 맞대결을 예고하고 있다. 가나는 조별리그 2차전에서 격돌한다. 이 경기의 날짜는 11월 28일이다.


가나는 브라질과 평가전에 이어 4일 뒤인 9월 27일에는 알제리 원정 경기를 예정하고 있다.

또 월드컵 개막 이전인 11월 17일에는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스위스와 친선 경기도 잡아놨다.

가나의 평가전  상대가 확정되면서 한국과 함께 H조 팀들인 가나, 포르투갈(9위), 우루과이(13위)의 9월 A매치 일정이 모두 정해졌다.

포르투갈은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 리그 경기를 치르는데 9월 24일 체코, 9월 27일 스페인과 맞대결한다.

11월 17일에는 월드컵 조별리그 1차전 상대인 가나를 겨냥해 나이지리아와 평가전을 치른다.

우루과이는 9월 23일 이란, 9월 27일 캐나다와 오스트리아에서 친선 경기를 벌일 예정이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지휘하는 우리나라만 아직 9월 A매치 일정이 정해지지 않았다.

코스타리카, 아프리카 국가와 한 차례씩 국내 평가전을 치를 예정으로만 알려졌다.


한국도 올해 6월에 브라질을 국내로 불러 평가전을 치렀으며 1-5로 졌다.





가나하면 떠오르는 '샘 오취리' 근황

https://naver.me/F5LWQLbs

샘 오취리, 성희롱-인종차별 논란→수입원 끊겨 "친구들에게 도움 요청도"

가나 출신 방송인 샘 오취리 씨가 성희롱, 인종차별 등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지난 19일 공개된 웹 예능 'PD의 수첩'에는 샘 오취리 씨가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앞서 오취리 씨는 배우 박은혜

n.news.naver.com



한편 가나하면 떠오르는 사람이 샘 오취리다.
샘 오취리는 1991년. 4월 21일 생으로 가나에서 태어났다. 이후 서강대학교에서 컴퓨터 공학을 전공하였으며 각종 방송에 출연해 인지도를 높였다.

그러나 2년전 성희롱과 인종차별 논란으로 모든 방송에서 하차했다.

샘 오취리는 2020년 8월 의정부고등학교 학생들이 얼굴을 검게 칠한 '블랙 페이스'를 하고 당시 유행하던 밈인 '관짝소년단' 코스프레를 한 것을 "흑인 입장에서 매우 불쾌한 행동"이라며 지적했다. 그러나 그가 과거 '비정상회담'에서 동양인을 비하하는 행동인 눈을 찢는 제스처를 취한 것이 발견되며 인종차별 논란에 휩싸였다.

또한 배우 박은혜를 성희롱 했다는 논란이 더해지며 한동안 방송에서 볼 수 없었다.

최근 근황이 알려진 샘 오취리는 지난 2년간 방송에 출연하지 못했다며 수입이 없어 생활고를 겪었다고 고백했다.

샘 오취리는 악플에 대해 "어느 정도 욕은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선 넘는 욕이 너무 많아 놀랐다. 2년 동안 나갈 이유가 없으면 거의 안 나갔다. 저를 너무 미워하지 마시라. 좋은 댓글 남겨줬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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