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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감독11

'마지막' 기자회견에 나선 벤투감독, "태극전사들, 내 생애 최고의 선수들"...한국 선수들 극찬하며 아름다운 퇴장 파울루 벤투 감독이 한국 대표팀 감독 자격으로 참석하는 마지막 기자회견에서 한국 선수들에 대한 칭찬과 찬사를 보냈다. 한국은 6일 오전 4시(한국시각) 카타르 도하의 스타디움974에서 펼쳐진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 브라질과의 경기에서 1-4 패배를 당하며 사상 첫 8강 도전에 실패했다. 이 경기는 벤투 감독이 한국 대표팀 감독으로 치르는 마지막 경기가 됐다. 이 경기를 끝으로 벤투 감독은 한국 대표팀과의 4년 동행을 마무리짓는다.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과 벤투 감독은 면담을 가지고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확정했다는 말을 전했다. 벤투 감독은 기자회견 말미에 "이 팀이 자랑스럽다. 선수들에게 고맙다. 이들은 내 생에 최고의 선수들이다"며 선수들에게 감사와 찬사를 보내며 자신의 마지막 기자회견을 끝맺었다.. 2022. 12. 6.
실패한 권경원 시프트, 유효슛 단 1개. 한국, 일본에 0-3 완패. 2021 평가전에 이어 2연속 3골차 패배.[2022 동아시안컵] ●벤투호, 2021 평가전에 이어 2연속 0-3 완패. 유효슛 단 1개. 중국, 홍콩을 완파하며 2연승을 기록했지만 일본과의 최종전에서 0-3 완패를 당하며 4회 연속 동아시아컵 우승에 실패했다.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021년 3월 25일 친선전에 이어 일본에게 0-3 대패, 완패를 당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27일 일본 아이치현 도요타시 도요타 스타디움에서 2022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3차전에서 일본과 격돌했다. 한국대표팀은 후반에만 소마 유키, 사사키 쇼, 마치노 슈토에게 연속골을 내주고 0-3로 완패했다. 앞서 중국과 홍콩을 모두 3-0으로 꺾고 2연승을 기록하며 1위를 달리던 한국은 이날 일본과 마지막 경기에서 비기기만 .. 2022. 7. 27.
벤투 감독과 대표팀, 동아시안컵 출전 위해 출국...4연패 도전...그리고 2022 카타르 월드컵 예열 ■ E-1 챔피언쉽 참가하는 '벤투호', 개최지 일본 나고야로 출국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에 참가하는 축구 국가대표팀이 일본으로 떠났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은 17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2022 동아시안컵이 열리는 일본 나고야로 출국했다. 이달 19일부터 27일까지 나고야에서 열리는 2022 EAFF E-1 챔피언십 남자부에는 대한민국을 비롯해 개최국 일본, 중국과 홍콩 4개국이 참가해 풀리그 방식으로 대회를 치른다. 벤투호는 일본 아이치현 도요타시 도요타 스타디움에서 20일 중국, 24일 홍콩, 27일 일본과 차례로 대결을 펼친다. ■ E-1 챔피언쉽 4연패 노리는 '벤투호' 한국 남자축구는 지난 8번의 대회에서 총 5차례 정상에 올라.. 2022. 7. 18.
[평가전] 대한민국 vs 파라과이 - 강한 공격력 보유한 대한민국, 침체한 파라과이 상대로 3-1 완승 할 것 [대한민국 vs 파라과이] 대한민국, 강한 공격력 앞세워 파라과이 상대로 승리 예상 대한민국이 파라과이를 상대로 완승을 거둘 것이라는 예상이 나왔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2022년 6월 10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파라과이와 하나은행 초청 A매치 평가전을 치른다. 이번 6월 평가전 기간동안 브라질, 칠레에 이어 세번째 남미팀을 상대한다. 대표팀은 세번의 남미 팀과의 대결을 통해 카타르 월드컵 조별 예선에서 만날 우루과이 대비에 나선다. 벤투 감독은 칠레와의 경기에서 손흥민과 황희찬의 공존 가능성을 확인했고, 정우영이라는 새로운 옵션을 장착하는 등의 성과를 거뒀다. 브라질 전에서 득점을 올린 황의조 역시 대표팀의 중요한 공격 옵션이다. 앞선 두경기에서 해외파로 구성된.. 2022. 6.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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