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a매치3

권창훈, 목뼈 미세 골절 부상으로 국대 제외...8주 재활 권창훈에게 다시금 시련의 시기가 다가왔습니다. 육개월전 부상에서 회복하며 탄탄대로를 걸을 것을 기대했던 권창훈이지만 부상 악령이 덮쳤습니다. 이에 따라 6월 평가전 대표팀 명단에 포함됐던 권창훈은 결국 대표팀에서 낙마하게 되었습니다. 권창훈, 승강플레이오프 득점, 그리고 부상 권창훈은 2019년 5월 31일 프랑스 랑스에서 열린 2018~2019 프랑스 리그앙 랑스와의 승강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0-1롤 뒤지던 후반 32분 교체 투입 되었습니다. 권창훈은 경기에 나선지 불과 4분 만인 후반 36분 골키퍼와 1:1 상황에서 골키퍼의 키를 넘기는 극적인 동점골을 기록하며 팀의 1-1 무승부를 이끌었습니다. 동점골을 터트린 권창훈에게 현지 언론에서는 “이게 바로 권창훈(This is The Kwon)”이라는 찬.. 2019. 6. 1.
6월 호주-이란 2연전 A매치 명단 발표 - 이승우, 이정협 합류 6월 A매치 명단발표 : 호주 - 이란 2연전 파울루 벤투 감독은 27일 오전 11시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6월 A매치 2연전에 나설 대표팀 명단을 발표했습니다. 대표팀 골키퍼로는 김승규, 조현우, 구성윤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수비수에는 김영권, 김민재, 박지수, 권경원, 홍철, 김진수, 이용, 김문환, 김태환, 주세종이 미드필더에는 황인범, 이진현, 백승호, 손준호, 이재성, 이승우, 손흥민, 권창훈, 나상호, 황희찬이 뽑혔습니다. 공격수는 이정협과 황의조로 구성되었습니다. 한국 대표팀(FIFA 랭킹 37위)은 6월 FIFA A매치데이를 맞아 호주와 이란을 상대로 국내 평가전을 치릅니다. 첫 상대인 호주(FIFA랭킹 41위)와는 오는 6월 7일 오후 8시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경.. 2019. 5. 27.
지동원, 골 넣고 세레모니 도중 부상. 수 주 결장 [골, 세레모니, 그리고 부상] 지동원 선수가 부상을 당했습니다. 경기 중 상대 선수의 거친 몸싸움으로 당한 부상이 아니라 세레모니 도중 부상을 당했습니다. 지동원 선수는 지난 15일 분데스리가 3라운드 마인츠와의 경기에서 후반 교체 출전했습니다. 양팀이 0-0으로 맞서던 후반 37분 경 지동원은 단독 돌파 후 중거리 슛으로 득점에 성공했습니다. 이번 시즌 자신의 첫골이자 오랜만에서 터진 분데스리가 골이였습니다. 지동원은 자신의 득점이 기쁨을 표시하며 껑충 뛰어오르며 골 세레모니를 펼쳤는데요, 점프 후 착지 도중 얼굴을 찌프리며 절뚝거리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결국 이후에 제대로 걷지 못하고 고통을 호소했습니다. 지동원은 팀 닥터에게 검사를 받고 곧바로 경기장 밖으로 빠져나갔습니다 . 이후 정밀검사를 통해.. 2018. 9. 18.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