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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13

대한민국 U20 대표, 아르헨티나 꺾고 16강진출. 일본과 격돌 대한민국 20세 이하(U-20) 축구 국가대표팀이 폴란드 U-20 월드컵 16강에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대한민국 대표팀은 U-20 월드컵에서 무려 6차례나 정상을 차지한 남미 강자 아르헨티나에게 승리를 거두며 조 2위로 16강행을 확정했습니다. 2009년을 시작으로 참가한 다섯개 대회에서 연속 토너먼트에 오르며 새로운 역사를 창조했습니다. F조 2위로 16강에 오른 대표팀은 B조 2위로 16강에 오른 일본과 8강 진출을 놓고 격돌합니다. 대한민국은 오는 5일 오전 0시30분 루블린 경기장에서 B조 2위 일본과 8강 진출을 놓고 맞붙는다. 2019 폴란드 U20 월드컵 F조 3차전 : 대한민국 vs 아르헨티나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2019 FIFA U-20 월드컵에서 2승 1패, 승점 6점으.. 2019. 6. 1.
2019 U20 월드컵 한국 vs 아르헨티나 전. 비겨도 탈락 위험. 20세 이하(U-20) 대표팀의 16강행에 적신호가 켜졌습니다. 아르헨티나와 최종전을 앞두고 있는 대표팀은 마지막 경기에서 무승부를 거두어도 다른 조 상황에 따라 탈락할 위험이 있습니다.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U-20 대표팀은 앞서 포르투갈, 남아프리카공화국 2연전을 치르며 1승 1패, F조 2위에 올라 있습니다. 1차전 포르투갈에게 패배 후 2차전 남아공을 상대로 1-0 승리를 거두며 토너먼트 진출 가능성을 키운 상황. U20 월드컵은 총 24개국이 출전합니다. 32개국이 출전하는 월드컵과는 달리 이번 대회는 각 조 3위 중 상위 4개국에도 16강행 티켓이 주어지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16강 진출을 위한 안전선으로 여겨지는 것이 1승 1무. 경우에 따라선 1승 2패를 거두어도 골득실등을 따져 .. 2019. 5. 31.
중국 축구, 전력 상승을 위해 귀화 선수 적극 영입 中 축구, 브라질 굴라트, 엘케손 귀화 결정...다국적 군단 변모 중국축구가 다수의 해외 출신 선수를 귀화시켜 국가대표팀 경쟁력 강화에 나서고 있습니다. 중국의 시나스포츠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현재 CSL 광저우 헝다 소속의 히카르두 굴라트와 상하이 상강 소속의 엘케손이 중국으로 귀화하기로 뜻을 굳혔다고 보도했습니다. 중국 축구는 2022년 카타르 월드컵 본선진출을 위해 자국 대표팀의 전력 강화를 위해 오래전 부터 선수들의 귀화를 적극 추진해 왔다고 합니다. 만약 이 보도대로 엘케손과 굴라트가 중국 귀화를 마치게 될 경우 두 선수는 내년부터 펼쳐지는 2022 월드컵 아시아 지역 예선부터 출전할 수 있을 전망입니다. 중국 대표팀에 재선임된 리피 감독, 중국 국가대표팀 전력 상승을 위해 선수 귀화 요청 엘.. 2019. 5. 28.
2019 폴란드 U-20 월드컵 참가 명단 확정 - 이강인, 정우영 포함! 5월 폴란드에서 열리는 U20 월드컵에 출전할 대한민국 U20 축구대표팀 명단이 발표되었습니다. 정정용 감독은 2일 파주 NFC 트레이닝 센터에서 U20 월드컵에 나설 태극전사 21명의 명단을 확정, 발표했습니다. 명단에는 한국축구의 ‘미래’ 이강인(발렌시아)을 비롯해 공격수 정우영(뮌헨)과 미드필더 김정민(리퍼링), 수비수 김현우(디나모 자그레브), 골키퍼 최민수(함부르크) 등 5명의 유럽파도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강인과 최민수는 일찌감치 대표팀 훈련에 합류해 호흡을 맞춰 온 가운데 김현우, 김정민, 정우영은 폴란드 현지에서 대표팀에 합류할 예정입니다. 대표팀은 5일 폴란드의 그니에비노로 최종 전지훈련을 떠나 현지에서 뉴질랜드, 에콰도르 등과 평가전을 통해 전력을 다질 예정입니다. 그니에비노 캠프 이후.. 2019. 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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