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왓포드2 김민재에 대한 EPL 왓퍼드의 관심 여전, 여름 이적 시장에서 영입 검토 EPL 클럽 왓퍼드가 축구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에 대한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기사를 통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클럽 왓퍼드가 중국 슈퍼리그 베이징 궈안에서 뛰고 있는 한국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의 영입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왓퍼드는 다음 시즌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수비력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번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수비수 영입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렸습니다. 현재 왓퍼드의 1순위 타깃인 웨스트 브로미치 앨비언의 수비수 크레이그 도슨과는 이미 협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더해 왓퍼드는 수비력 강화 카드 중 하나로 김민재를 주시하고 있다고 합니다. 해당 매체는 지난 1월 왓퍼드가 김민재 영입을 추진했던 사실을 언급하면서 김민재 영입을 다시 한 .. 2019. 6. 20. 왓포드 사우스햄튼 전에서 나온 EPL 최단 시간 골 - 사우스햄튼 FW 쉐인 롱, 7.69초 만의 득점! 경기 시작 7.69초! 사우샘프턴 공격수 쉐인 롱이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최단시간 득점 기록을 세웠습니다. 지난 4월 24일 영국 왓포드의 비커리지 로드에서 열린 왓포드와 사우스햄튼의 2018-19시즌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킥오프 후 7초만에 득점이 나왔습니다. 왓포드의 선축으로 경기가 시작된 직후, 백패스를 받은 수비수 크레이그 캐스카트를 압박해 볼을 빼앗은 쉐인 롱이 골키퍼와 1:1 찬스에서 득점에 성공하며 EPL 역사상 가장 빠른 득점을 기록했습니다. 롱의 슛이 볼이 골라인을 통과해 그물을 출렁이기까지 걸린 시간은 불과 7.69초. 프리미어리그 신기록입니다. EPL 최단 시간 득점 종전 기록은 지난 2000년 당시 토트넘 소속이던 수비수 레들리 킹이 브렌트포드전에서 세운 9.9초였습니다. 롱은 이 기.. 2019. 4. 2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