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부상3 황희찬, 왼쪽 햄스트링 파열로 최대 4주 결장 황희찬이 결승골을 넣으며 팀을 오스트리아컵 결승에 올려놓았지만 부상을 당하며 전력에서 이탈하는 안타까운 상황을 맞이했습니다. 잘츠부르크는 6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간)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의 레드불 아레나에서 열린 2019-20시즌 오스트리아 컵 플레이오프에서 LASK 린츠를 상대로 1-0 승리를 거두며 결승전에 올랐습니다. 황희찬은 선발 출전해 후반 5분, 다카의 패스를 받아 이 경기 유일한 골이자 결승골을 터트리며 팀에게 승리를 안겼습니다. 하지만 후반 36분, 돌파를 시도하다 허벅지에 통증을 느꼈고, 결국 교체 아웃됐습니다. 경기 후 제대로 걷지 못한 황희찬은 팀 동료에 업혀 승리 세리머니를 즐기는 모습이 방송 화면에 잡혔습니다. 상태가 심각해 보이는 상황. 경기 다음날 황희찬은 병원으로 가 검.. 2020. 3. 7. 토트넘 공식발표 "손흥민, 오른팔 골절 수술,몇 주간 결장" - 손흥민, 팔 골절로 수술대에 오른다. 토트넘은 18일 오후(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손흥민은 지난 아스톤 빌라전에서 오른팔 고통을 호소했다. 결국 오른팔 골절 부상은 입은 손흥민은 이번주 수술대에 오른다. 수술이 끝나면 메디컬 팀의 진단에 따라 몇 주 동안 재활에 전념할 것"이라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손흥민은 지난 16일 펼쳐진 애스턴 빌라와 2019-2020 EPL 26라운드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해 전반 추가 시간 2-1을 만드는 득점에 이어 후반 추가 시간 3-2 승리를 이끄는 '극장골'을 꽂으며 팀의 극적인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그러나 경기가 끝나고 승리의 기쁨은 오래 가지 못했습니다. 경기 중 당한 부상이 생각보다 심각해서 결국 수술대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문제의 장면이 나온 것은 전반.. 2020. 2. 19. 지동원, 골 넣고 세레모니 도중 부상. 수 주 결장 [골, 세레모니, 그리고 부상] 지동원 선수가 부상을 당했습니다. 경기 중 상대 선수의 거친 몸싸움으로 당한 부상이 아니라 세레모니 도중 부상을 당했습니다. 지동원 선수는 지난 15일 분데스리가 3라운드 마인츠와의 경기에서 후반 교체 출전했습니다. 양팀이 0-0으로 맞서던 후반 37분 경 지동원은 단독 돌파 후 중거리 슛으로 득점에 성공했습니다. 이번 시즌 자신의 첫골이자 오랜만에서 터진 분데스리가 골이였습니다. 지동원은 자신의 득점이 기쁨을 표시하며 껑충 뛰어오르며 골 세레모니를 펼쳤는데요, 점프 후 착지 도중 얼굴을 찌프리며 절뚝거리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결국 이후에 제대로 걷지 못하고 고통을 호소했습니다. 지동원은 팀 닥터에게 검사를 받고 곧바로 경기장 밖으로 빠져나갔습니다 . 이후 정밀검사를 통해.. 2018. 9. 1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