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동남아시아 월드컵1 박항서·김판곤·신태용…‘동남아 월드컵’ 4강 네 팀 중 한국 지도자만 3명...최후에 웃는 사람은 누구?? 동남아시아 월드컵이라 불리는 아세안축구연맹(AFF) 챔피언십(미쓰비시컵) 2022 대회에서 한국인 지도자 간의 뜨거운 승부가 펼쳐진다. 10개팀이 출전해 5개 팀씩 A,B 두개 조로 나누어 진행된 조별 예선이 마무리 되면서 4강전에 진출할 팀이 모두 결정됐다. A조에서는 태국이 1위, 인도네시아가 2위를 차지했다. B조에서는 베트남이 1위, 말레이시아가 2위를 차지해 4강에 진출했다. 4강에 진출한 4개 팀 중에서 무려 3개 팀에서 한국인 감독이 활약하고 있다. 베트남 축구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두고 있는 박항서(베트남)감독을 비롯해 지난 대회에서 인도네시아를 준우승으로 이끈 신태용 감독, 그리고 말레이시아를 맡아 오랜만에 4강전에 진출시킨 김판곤(말레이시아) 감독까지. 4강전에서 이들 한국 감독간의 지.. 2023. 1. 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