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철, 아우크스부르크 역대 베스트 11 선정 [오피셜]
구자철, 팬들인 뽑은 '아우크스부르크 역대 베스트 11' 선정 대한민국 대표팀 전 주장이자 분데스리가에서 오래 활약한 미드필더 구자철이 아우크스부르크 팬들이 직접 뽑은 '역대 베스트 11'에 선정됐었습니다. 아우크스부르크는 12일(한국시간) 구단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팬들이 선정한 베스트11를 발표했는데요, 4-3-3 포메이션을 기준으로 구자철은 오른쪽 미드필더에 뽑히는 영광을 안았습니다. 아우크스부르크는 각 포지션 별로 4명씩 후보를 선정하고 이후 팬들의 투표를 통해 베스트11을 선정했습니다. 아우크스부르크 역대 베스트11에는 구자철과 함께 알프레드 핀보가손, 토비아스 베르너, 마르코 리히터, 필립 막스, 제프리 하우레우, 폴 베르헤흐, 라그나르 클라반, 마르빈 히츠 등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구자..
2020. 4.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