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축구소식210 황인범, 독일 분데스리가 이적설 제기 - 묀헨글라트바흐가 관심을 표시하다. 황인범(22·대전 시티즌)에 대한 해외구단들의 관심이 점점 구체화되는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습니다. 최근 국가대표팀에 합류해 호주와 우즈베키스탄과의 평가전에서 좋은 활약을 펼친 황인범의 독일 분데스리가 이적설이 제기됐습니다. 22일(한국시간) 독일 축구 전문 매체 '푸스발트랜스퍼'는 분데스리가의 묀헨글라트바흐가 황인범 영입 작업에 착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매체에 따르면 묀헨글라트바흐는 황인범의 영입 가능성을 타진하기 위해 소속팀인 대전과 접촉설을 제기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묀헨글라트바흐 측은 대전에 바이아웃에 해당하는 150만 유로(약 19억 원)의 이적료를 제시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여기에 더해 베르더 브레멘과 2부리그의 함부르크 역시 황인범에 대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해당 매체는 이.. 2018. 11. 23. 심판 판정에 빡친 박항서 감독 - 미얀마전 오심으로 승리를 날린 베트남 축구 - 2018 스즈키컵 3차전 2018 스즈키컵 3차전 - 베트남 vs 미얀마 AFC U23 대회 준우승, 2018 아시안게임 4강의 쾌거를 이루면서 박항서 감독은 베트남에서 가장 인기있는 인물이 되었습니다. 한국에도 베트남 축구 대표팀의 선전 소식이 전해지면서 박항서 감독과 베트남 대표팀의 활약 여부는 한국 축구팬들에게도 큰 관심사 중 하나로 떠올랐습니다. 박항서 감독과 베트남 축구대표팀에 대한 국내 축구팬들의 관심이 이어지면서 베트남 대표이 출전하는 '스즈키컵' 경기가 국내에 중계 방송이 되는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현재 박항서 감독은 베트남 대표팀을 이끌고 2018 스즈키컵에 출전하면서 국내에서도 베트남 대표팀 경기를 볼 수 있게 된 것입니다. AFF 10개국이 참가하는 스즈키컵은 '동남아 월드컵'으로 불릴 만큼 뜨거운 열기를 자.. 2018. 11. 22.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우즈벡을 상대로 4-0 대승.! 6경기 무패 행진 대한민국 대표팀, 우즈벡 상대로 4-0 대승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이 올해 마지막 평가전 경기에서 우즈벡을 상대로 무려 4골을 터뜨리며 4-0 대승을 거두었습니다.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0일 오후 7시(이하 한국시각) 호주 브리즈번에서 우즈베키스탄과 평가전을 가졌습니다. 벤투 감독은 4-2-3-1 포메이션으로 경기에 임했습니다. 최전방 공격수 자리에는 쾌조의 컨디션을 보이고 있는 황의조를 배치하고 2선에 이청용, 남태희, 나상호를 출전시켜 공격진을 구성했습니다. 중원은 황인범과 주세종을 투입하여 중심을 잡았으며 , 포백라인은 박주호, 김영권, 정승현, 이용이 나서고 골문은 조현우가 지켰습니다. 이날 한국은 경기내내 우세한 흐름으로 경기를 이끌어 갔습니다. 경기 시작 9분 만에 남태희가 그림같은 발.. 2018. 11. 20. 대한민국 대 우즈베키스탄 평가전, 올해 마지막 평가전, 그 결과는?? 대한민국 대 우즈벡, 올해 마지막 평가전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이 우즈베키스탄과 올해 마지막 평가전 경기를 앞두고 있습니다. 현재 호주 전지 훈련 중인 한국 축구 대표팀은 20일 오후 7시(한국시각) 호주 브리즈번에서 우즈베키스탄을 상대로 평가전을 치릅니다. 내년 1월 열리는 아시안컵을 대비한 평가전인 만큼 그동안 출전기회가 많지 않았던 선수들에게 기회가 돌아 갈 것으로 보입니다. 벤투 감독은 호주 원정을 위해 출국할 당시 "이번 원정은 새로운 선수들을 테스트할 수 있는 기회다. 다양한 선수들에게 기회를 주겠다"고 밝힌 바가 있습니다. 선수 테스트를 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 벤투 감독 부임 후 지금까지 최전방 공격수 자리 제 1옵션은 황의조 선수입니다. 아시안게임부터 꾸준히 보여주고 있.. 2018. 11. 20. 이전 1 ··· 39 40 41 42 43 44 45 ··· 5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