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축구소식

1100억원의 손흥민 , '호날두 다음'으로 비싼 윙어...세계 8위

by 쾌걸남아 2019. 10. 22.
반응형

손흥민(27, 토트넘)이 몸값 기준으로 전세계 윙포워드 중 8위에 올랐습니다.

 

영국 ‘기브미스포츠’는 이적시장 전문매체 ‘트랜스퍼마크트’의 자료를 바탕으로 포지션 별 ‘가장 비싼 선수 TOP10'을 정리해 보도했습니다. 이 리스트에는 현재 전세계 축구계를 주름잡고 있는 월드 스타들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손흥민 선수는 1100억원으로 평가받으며 윙포워드 Top10 순위에서 이름을 올렸습니다.

손흥민은 평소 자신이 좋아하는 선수로 꼽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4, 유벤투스) 뒤를 이었습니다. 

 

 

 

왼쪽 공격수로 분류된 손흥민은 해당 포지션에서 8위차지 했습니다.

 

1위는 네이마르(PSG)로 1억 6200만 파운드(약 2570억 원)로 평가받았습니다. 2위는 에당 아자르(레알 마드리드, 1억 3500만 파운드/약 2060억 원), 3위 라힘 스털링(맨체스터 시티, 1억 2600만 파운드/약 1920억 원)이 최상위권에 올랐습니다.  

4위는 사디오 마네(리버풀), 5위 오스만 뎀벨레(바르셀로나), 6위 르로이 사네(맨시티), 그리고 호날두 선수가 7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손흥민은 7200만 파운드(약 1100억 원)의 평가를 받으며 호날두의 뒤를 이어 8위를 차지했습니다. 

 

그 뒤로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레알)와 로렌조 인시녜(나폴리)가 9, 10위로 줄을 이었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