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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소식

슈퍼컴퓨터가 전망한 2022 월드컵- 한국 대 우루과이전 승률 '21.8%'

by 쾌걸남아 2022. 8.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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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월드컵 조별예선에서 격돌하게 되는 우루과이에게 승리할 수 있을까?

16강진출을 목표로 하는 대표팀에게 조별 예선 첫경기에 만나게 되는 우루과이와 맞대결은 예선 성적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것이 분명하다.

한국 대 우루과이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오는 11월 개막하는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우루과이, 가나, 포르투갈과 함께 H조에 속했다.

한국 시간 11월 24일 경기를 펼치는 우루과의와의 첫 판은 시리즈 전체를 좌우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이 경기에서 승리한다면 16강 진출에 아주 유리한 고지를 차지하게된다. 무승부만 거둬도 만족할 만한 결과라 할 수 있다.

그러나 내정하게 평가하면 우루과이가 한국보다 대부분 전력에서 우위인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주축 선수인 루이스 수아레스나 카바니 등이 전성기가 지났다지만 여전히 위협적인 선수임이 분명하고, 발베르데 같은 젊은 선수들이 전력을 뒷받침 해주고 있다.




누구보다 승부에 민감한 도박사들은 한국 대 우루과이전 승률을 어떻게 예측할까?

베팅사이트에서 예측한 우루과이전 한국의 승률을 21.8%로 전망했다. 비길 확률 26.8%. 승, 무 확률을 다 합쳐도 절반에 미치지 못한다. 결국 한국이 우루과이에 패할 확률은 51.4%에 달한다.

축구가 의외성이 높은 종목이라지만 외부의 평가는 냉정히 한국의 열세를 예상하고있다.

베팅사이트는 “슈퍼컴퓨터 시뮬레이션 결과 우루과이가 이길 확률이 51.4%다. 우루과이가 이겨서 100달러를 따려면 당신은 125달러를 베팅해야 한다. 반면 한국이 이긴다에 100달러를 걸어서 맞추면 390달러를 벌 수 있다. 우루과이가 2-1로 이길 가능성이 가장 높다. 한국이 골을 넣는다면 손흥민이 한 골 넣을 것”이라 전망했다.





한편, 축구 통계 업체 '스쿼카'는 2022월드컵에 출전하는 각 국 대표팀들의 성적 예상 결과를 발표했다.

https://firstksh.tistory.com/m/1045

포르투갈, 우루과이, 가나와 함께 H조에 속학 한국 대표팀의 성적은 4위로 예측 됐다.

결국 한국대표팀에 대한 평가는 대부분 박한게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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