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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에 대한 EPL 왓퍼드의 관심 여전, 여름 이적 시장에서 영입 검토 EPL 클럽 왓퍼드가 축구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에 대한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기사를 통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클럽 왓퍼드가 중국 슈퍼리그 베이징 궈안에서 뛰고 있는 한국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의 영입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왓퍼드는 다음 시즌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수비력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번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수비수 영입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렸습니다. 현재 왓퍼드의 1순위 타깃인 웨스트 브로미치 앨비언의 수비수 크레이그 도슨과는 이미 협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더해 왓퍼드는 수비력 강화 카드 중 하나로 김민재를 주시하고 있다고 합니다. 해당 매체는 지난 1월 왓퍼드가 김민재 영입을 추진했던 사실을 언급하면서 김민재 영입을 다시 한 .. 2019. 6. 20.
본머스 전에서 손흥민 퇴장… 원인 제공 레르마의 ‘더티 플레이’는?? 토트넘 본머스전에 선발 출전한 손흥민이 전반전 끝나기 전 다이렉트 퇴장을 받았습니다. 토트넘과 본머스는 4일 영국 본머스의 바이탤러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2019 프리미어리그’ 37라운드에서 격돌했습니다. 손흥민은 이 경기 선발 출전하여 활발한 몸놀림으로 팀 공격을 이끌었지만, 전반 44분 상대 신경전에 말려들면서 다이렉트 레드카드를 받아 퇴장당했습니다. 토트넘 입장에서는 승리가 절실한 경기였습니다. 이 경기에서 승리하다면 다음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확정할 수 있는 상황이였는데요, 상대의 신경전에 휩쓸리면서 경기를 망쳤습니다. 본머스 수비는 경기내내 신경전을 펼치며 토트넘 선수들을 끊임없이 괴롭혔습니다. 토트넘 공격의 핵인 손흥민은 본먼스 신경전의 핵심타깃이 되는 건 당연한 수순. .. 2019. 5. 4.
왓포드 사우스햄튼 전에서 나온 EPL 최단 시간 골 - 사우스햄튼 FW 쉐인 롱, 7.69초 만의 득점! 경기 시작 7.69초! 사우샘프턴 공격수 쉐인 롱이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최단시간 득점 기록을 세웠습니다. 지난 4월 24일 영국 왓포드의 비커리지 로드에서 열린 왓포드와 사우스햄튼의 2018-19시즌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킥오프 후 7초만에 득점이 나왔습니다. 왓포드의 선축으로 경기가 시작된 직후, 백패스를 받은 수비수 크레이그 캐스카트를 압박해 볼을 빼앗은 쉐인 롱이 골키퍼와 1:1 찬스에서 득점에 성공하며 EPL 역사상 가장 빠른 득점을 기록했습니다. 롱의 슛이 볼이 골라인을 통과해 그물을 출렁이기까지 걸린 시간은 불과 7.69초. 프리미어리그 신기록입니다. EPL 최단 시간 득점 종전 기록은 지난 2000년 당시 토트넘 소속이던 수비수 레들리 킹이 브렌트포드전에서 세운 9.9초였습니다. 롱은 이 기.. 2019. 4. 25.
손흥민, 2018-19시즌 최고의 프리미어리거 50인 중 11위! 올시즌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손흥민 선수가 '최고의 프리미어리거 50인'에 선정되었습니다. 축구 전문 매체 는 매시즌 '프리미어리그 'TOP 50'인'을 선정해 공개하고 있습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2018-19시즌 최고의 프리미어리거 50인'을 선정해 발표했는데요, 이 순위에 손흥민 선수가 포함되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리버풀 소속으로 올시즌 타의추종으로 불허할 정도의 엄청난 활약을 펼치고 있는 반 다이크 선수가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손흥민은 상위권인 11위에 랭크됐습니다. 아시아 선수가 50위 내에 이름을 올린 건 이번이 처음인데다 순위로 무려 11위를 차지할 만큼 높은 평가를 받아 더욱 손흥민 선수의 존재감이 빛나고 있습니다. 10위권 이내에 든 선수들 중 8명은 선두 경쟁 중인 클럽(리버풀, .. 2019. 4.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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