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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U-19 챔피언쉽] 한국, 호주와 조별예선 첫경기에서 아쉬운 무승부. ‘전세진 골’ 한국, 호주와 1-1 통한의 무승부 U19 아시아 챔피언쉽에 출전한 대한민국 19세 축구 대표팀이 조별예선 첫경기에서 호주와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19세 이하 대표팀은 조별 예선 1차전 경기에서 전세진 선수가 선취골을 넣었지만 경기 종료 직전에 호주에게 동점골을 허용하며 1-1 아쉬운 무승부를 거두었습니다. 첫 경기에서 다소 아쉬운 무승부를 거두며 승리를 따내지는 못했지만 남은 두경기를 잘 치르면 충분히 다음 라운드 진출이 가능합니다. 한편 한국은 U19 아시아 챔피언쉽에서 총 12회 우승을 차지한 최다 우승국입니다. 그동안 한국은 이 나이대에서 아시아 최고의 전력을 자랑해왔지만 최근 대회 성적이 영 좋지 못합니다. 2012년 대회에서는 우승을 차지했지만 2015, .. 2018. 10. 20.
벤투호, 등번호 확정하며 우루과이 평가전 대비. 손흥민 7번, 이승우 10번 등 벤투호 2기, 등번호 확정 - 손흥민 7번, 이승우 10번 등 우루과이, 파나마와 A매치 평가전을 앞두고 있는 축구 대표팀의 등번호가 확정되었습니다. 대한축구협회는 10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이번 10월 평가전에 소집된 선수들의 등번호를 공개했습니다. '벤투호 2기'의 소집된 멤버들은 1기 멤버들을 중심으로 구성이 되어 큰 폭의 멤버 변화는 없습니다. 그때문에 지난 9월 대표팀에 소집된 선수들은 거의 대부분 그 변동없이 자신이 달았던 번호를 그대로 부여받았습니다. 손흥민(7번), 이승우(10번), 황의조(18번), 기성용(16번) 등을 배정받았습니다. 13번을 달았던 문선민이 12번으로 변경된 것이 유일한 변경입니다. 대표팀 처음으로 합류한 경남 수비수 박지수는 3번, 포항의 이진현은25번을 배정받.. 2018. 10. 11.
[2018 아시안게임] 대한민국 vs 키르키스스탄, 예선은 통과하겠지?? 김학범 감독의 U23 아시안게임 축구대표팀이 2차전 말레이시아에게 충격적인 패배의 아픔을 뒤로하고 3차전 키르키스스탄과의 경기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한국 대표팀은 20일 저녁 9시(한국시간) 인도네시아 반둥 시 시잘락하루팟 스타디움에서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조별예선 3차전을 치릅니다. [분위기 반전이 필요한 경기] 이번 경기는 16강 진출 확정은 물론이고 이후부터 펼쳐질 16강전 경기를 위해서도 중요한 경기입니다. 말레이시아 전처럼 이변이 벌어질 경우 자칫 조별예선에서 탈락 할 수도 있습니다. 조별예선에서 통과를 하더라도, 이후 16강전 부터 만나게될 우승후보들과의 경기를 위해서라도 이번 경기에서는 팀 조직력과 선수들의 경기력을 최대한 끌어 올려야합니다. 지난 2차전에서는 공격진.. 2018. 8. 20.
[2018 아시안게임] '반둥 쇼크' 대한 민국, 말레이시아에게 1-2 패배! 당혹스러운 선수기용.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조별예선 2차전] 대한민국 대 말레이시아 대한민국 아시안게임 축구대표팀이 말레이시아에게 졌습니다. 경기 전 한국이 독일을 이겼듯이 말레이시아도 한국을 이길 수 있다고 한말레이시아 선수의 말이 현실이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화가나는 것은 실점이 너무나 어처구니 없는 장면에서 나왔기 때문입니다. 한국 대표팀은 바레인전과는 다른 선수 구성으로 말레이시아 전에 나섰습니다. 불과 2~3일마다 경기를 치뤄야 하는 빡빡한 일정때문에선수들의 체력 안배를 위한 로테이션을 가동했습니다. 1차전과 비교해 무려 6명이 교체되는 다소 파격적인 로테이션이였습니다. 개인적으로 경기 전 발표된 선수 명단을 보고 놀란 부부이 있는데요,조현우 선수 대신 송범근 선수가 선발로 나온 것입니다. 아무리 .. 2018. 8.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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