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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14

권창훈, 목뼈 미세 골절 부상으로 국대 제외...8주 재활 권창훈에게 다시금 시련의 시기가 다가왔습니다. 육개월전 부상에서 회복하며 탄탄대로를 걸을 것을 기대했던 권창훈이지만 부상 악령이 덮쳤습니다. 이에 따라 6월 평가전 대표팀 명단에 포함됐던 권창훈은 결국 대표팀에서 낙마하게 되었습니다. 권창훈, 승강플레이오프 득점, 그리고 부상 권창훈은 2019년 5월 31일 프랑스 랑스에서 열린 2018~2019 프랑스 리그앙 랑스와의 승강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0-1롤 뒤지던 후반 32분 교체 투입 되었습니다. 권창훈은 경기에 나선지 불과 4분 만인 후반 36분 골키퍼와 1:1 상황에서 골키퍼의 키를 넘기는 극적인 동점골을 기록하며 팀의 1-1 무승부를 이끌었습니다. 동점골을 터트린 권창훈에게 현지 언론에서는 “이게 바로 권창훈(This is The Kwon)”이라는 찬.. 2019. 6. 1.
대한민국 U18 대표, 중국 판다컵 우승. 그러나 무개념 세레머니로 망신 대한민국 U18 대표팀이 중국 청두에서 개최된 2019 판다컵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한국 U-18 대표팀은 중국 청두에서 개최된 '2019 판다 컵'에 출전해 3전 전승으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습니다. 우리 대표팀을 비롯해 뉴질랜드,태국, 중국이 참가한 2019 판다컵은 4개국이 참가하는 비교적 작은 대회지만 나름 중국 축구협회의 지원속에서 치뤄진 국제대회라 우리 대표팀의 우승은 상당히 큰 기쁨을 주었습니다. . 그러나 우승의 기쁨도 잠시 뿐이였습니다. 우리 대표팀 중 한 선수가 우승컵을 차지한 이후 세레머니를 펼치는 과정에서 상식을 벗어난 무례한 행동을 보여주며 큰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최종전 중국에게 3-0 완승, 이어진 우승 세레머니에서 보여준 무개념 우리 대표팀은 29일 중국과의 대회 최.. 2019. 5. 31.
중국 축구, 전력 상승을 위해 귀화 선수 적극 영입 中 축구, 브라질 굴라트, 엘케손 귀화 결정...다국적 군단 변모 중국축구가 다수의 해외 출신 선수를 귀화시켜 국가대표팀 경쟁력 강화에 나서고 있습니다. 중국의 시나스포츠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현재 CSL 광저우 헝다 소속의 히카르두 굴라트와 상하이 상강 소속의 엘케손이 중국으로 귀화하기로 뜻을 굳혔다고 보도했습니다. 중국 축구는 2022년 카타르 월드컵 본선진출을 위해 자국 대표팀의 전력 강화를 위해 오래전 부터 선수들의 귀화를 적극 추진해 왔다고 합니다. 만약 이 보도대로 엘케손과 굴라트가 중국 귀화를 마치게 될 경우 두 선수는 내년부터 펼쳐지는 2022 월드컵 아시아 지역 예선부터 출전할 수 있을 전망입니다. 중국 대표팀에 재선임된 리피 감독, 중국 국가대표팀 전력 상승을 위해 선수 귀화 요청 엘.. 2019. 5. 28.
황인범, 리그 데뷔골이자 결승골 기록. 팀의 1-0 승리기여 미국 메이저리그싸커(MLS) 벤쿠버 화이트캡스에서 뛰고 있는 황인범선수가 리그 데뷔골을 터트리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소속팀 벤쿠버 화이트캡스는 황인범의 결승골에 힘입어 리그 7경기만에 첫승을 따내는 감격을 맛봤습니다. 벤쿠버는 4월 18일 오전 11시(한국시간) BC 플레이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MLS 7라운드 홈경기에서 LAFC와 격돌했습니다. 홈팀 벤쿠버는 이 경기 전까지 6경기 2무 4패로 승리가 없는 상황. 반면 원정팀 LAFC는 6경기 4승 2무 무패 행진을 달리며 리그 1위에 올라있는 강호. 리그 초반이기는 하지만 양팀의 기세에서는 분명 차이가 있는 상황에서 홈팀의 어려운 경기가 예상되는 일전이였습니다. 황인범은 4-3-3 포메이션에서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하며 팀의 공수 조.. 2019. 4.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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