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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축구121

박항서·김판곤·신태용…‘동남아 월드컵’ 4강 네 팀 중 한국 지도자만 3명...최후에 웃는 사람은 누구?? 동남아시아 월드컵이라 불리는 아세안축구연맹(AFF) 챔피언십(미쓰비시컵) 2022 대회에서 한국인 지도자 간의 뜨거운 승부가 펼쳐진다. 10개팀이 출전해 5개 팀씩 A,B 두개 조로 나누어 진행된 조별 예선이 마무리 되면서 4강전에 진출할 팀이 모두 결정됐다. A조에서는 태국이 1위, 인도네시아가 2위를 차지했다. B조에서는 베트남이 1위, 말레이시아가 2위를 차지해 4강에 진출했다. 4강에 진출한 4개 팀 중에서 무려 3개 팀에서 한국인 감독이 활약하고 있다. 베트남 축구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두고 있는 박항서(베트남)감독을 비롯해 지난 대회에서 인도네시아를 준우승으로 이끈 신태용 감독, 그리고 말레이시아를 맡아 오랜만에 4강전에 진출시킨 김판곤(말레이시아) 감독까지. 4강전에서 이들 한국 감독간의 지.. 2023. 1. 5.
호날두, 축구 역사상 가장 많은 연봉 2800억 신기록 세우며 사우디 알나르스 이적…2030월드컵 홍보대사 역할도 맨유와 계약 해지 후 팀을 찾던 크리스티아노 호날두(37, 포르투갈)의 다음 팀이 결정됐다. 호날두는 축구 역사상 가장 높은 연봉을 받는 선수로 이름을 올리며 사우디아라비아 리그 팀 알 나스르로 이적한다. 사우디아라바이아의 알 나스르는 31일(한국시간) 발표를 통해 호날두 영입을 알렸다. 알 나스르는 “세계 최고의 운동선수인 호날두를 전격 영입했다. 이제부터 공식적으로 호날두는 알 나스르 선수가 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어 “호날두 영입은 우리 구단뿐만 아니라 사우디아라비아 프로리그, 사우디아라비아 국가, 미래 세대에 큰 변화를 주는 일이 될 것이다. 호날두가 새로운 집 알 나스르로 이적한 걸 환영한다”고 적었다. 영입 발표와 함께 ‘옷피셜’로 유니폼을 들고 있는 호날두의 모습도 공개됐다. 사진 속에서.. 2022. 12. 31.
호날두 "연봉 2700억원"받고 사우디 리그로 이적?? 알 나스르와 계약 할수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결별 후 차기 행선지를 찾고 있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7)가 결국 사우디아라비아 클럽으로 이적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호날두의 이적 소식을 보도했습니다. 이 보도에서 현재 아랍에미리트(UAE)에 머물고 있는 호날두가 곧 사우디아라비아의 축구 클럽 알 나스르와 계약할 수도 있다고 소식을 전했습니다. 호날두의 알 나스르 이적은 현실화 될지는 더 지켜봐야겠지만 현재 분위기로는 상당히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매체는 "계약서 사인은 올해 안에 이뤄질 것"이라고 언급하며 자세한 계약 기간까지 밝혔습니다. 마르카는 계약 기간에 대해 "오는 2025년 6월까지"라고 전했습니다. 계약 내용이 구체적으로 흘러나온 것으로 봐서는 호날두측과 구단측의 협상이 진행되고 .. 2022. 12. 22.
"김민재 닮고 싶다"는 잉글랜드 대표 출신 토모리(AC밀란). 손흥민에 이어 또 하나의 한국출신 월클로 성장 중인 김민재 "난 중앙 수비지만, 득점도 하고 싶다. 나폴리 수비수 김민재에게 정말 많은 영향을 받고 있다. 날 성장하게 만드는 선수." 토모리(25세, AC밀란) 2022-23 시즌 해외리그에서 뛰고 있는 한국 선수 중 현재까지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는 단연 김민재다. 지난 시즌 EPL 득점왕인 손흥민은 시즌 초반 부진과 월드컵 직전 당한 부상으로 지난 시즌 활약에는 미치지 못하고 있다. 스페인 마요르카의 이강인은 꾸준히 선발로 나오며 팀에게 좋은 영향력을 주고 있다. 그러나 지금까지 활약도면에서는 김민재를 첫손에 꼽는 것이 타당하다. 김민재는 중국 슈퍼리그에서 터키리그를 거쳐 올 시즌 유럽5대리그인 이탈리아리그에 입성했다. 유럽 5대리그 입성 6개월에 불과하지만 김민재(25, 나폴리)의 영향력은 압도적이다.. 2022. 1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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