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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소식

한국, 접전 끝에 우루과이와 무승무...황의조의 아쉬운 슛팅, 우루과이는 골대 2번...

by 쾌걸남아 2022.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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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16강에 도전하는 한국축구대표팀이 우루과이를 상대로 무승부를 거두었다. 대표팀은 남미 강호 우루과이를 상대로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며 팽팽한 접전을 펼쳐 앞으로 남은 두 경기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대표팀은 남미의 강호 우루과이를 상대로 대등한 경기를 펼쳤다. 안면 부상으로 인해 마스크를 쓴 에이스 손흥민(30·토트넘)은 부상 영향으로 활약이 평소보다 적었지만 상대 수비의 견제 속에서도 후반 막판 날카로운 슛팅을 선보이는 등 준수한 활약으로 존재감을 뽐냈다.


파울루 벤투(53·포르투갈) 감독이 이끄는 한국대표팀은 24일 10시(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카타르월드컵 본선 H조 1차전에서 남미의 강호 우루과이와 전·후반 내내 치열한 접전을 펼친 끝에 득점 없이 0-0으로 비겼다.

팽팽한 경기를 펼친 양팀은 득점 찬스를 만들어내는데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한국 대표팀은 전반 35분께 이날 가장 결정적인 장면을 만들었다. 상대 오른쪽 측면을 파고든 김문환이  땅볼 패스로 황의조에게 공을 전달했고 황의조는 이를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볼이 크로스바를 넘어갔다. 

후반 종료 직전 손흥민의 오른발 슈팅이 골대 오른편을 살짝 벗어난 장면도 아쉬웠다.

우루과이는 이날 두번이나 골대를 때리는 아찔한 장면을 만들었다. 전반 43분 코너킥 수비 상황에서 우루과이 수비수 디에고 고딘이 왼쪽 골 포스트를 맞추는 헤팅 슛팅을 날렸다. 후반 36분에는 상대 공격수 다르윈 누녜스가 날카로운 오른발 슈팅으로 득점을 노렸지만 우리 골대 왼쪽으로 살짝 벗어났다. 후반 막바지엔 페데리코 발베르데가 강력한 슛팅으로 득점을 노렸지만 왼쪽 골포스트를 강타했다.


전반전은 팽팽한 경기를 펼친데 비해 후반전은 우루과이의 공세가 돋보였다. 후반전에는 우루과이에게 점유율을 내주며 볼 점유율이 37%(한국)대 48%(우루과이)로 벌어졌고, 슈팅 수에서도 6-10으로 밀렸다. 

후반 28분 벤투 감독이 황의조와 이재성(30·마인츠)·나상호(26·서울)등을 한꺼번에 빼고 조규성(24·전북)·손준호(30·산둥타이샨)·이강인(21·마요르카) 등을 투입하며 변화를 줬지만 득점에는 성공하지 못했다. 

첫 경기를 무승부로 마 한국은 오는 28일 오후 10시 같은 장소에서 아프리카의 복병 가나(FIFA랭킹 61위)를 상대로 2차전을 치른다. 16강 진출의 분수령이 될 최종전은 다음달 4일 0시 포르투갈(FIFA랭킹 9위)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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