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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이 손흥민 영입을 원한다고?? 손흥민 군면제 후 등장한 이적설 [손흥민, 바이에른 뮌헨 이적설] 독일 분데스리가 최강팀 바이에른 뮌헨이 손흥민 영입에 관심을 보인다는 소식이 나오고 있습니다. 영입설을 처음 보도한 곳은 이탈리아 언론 '칼치오 메르카토'. '칼치오 메르카토'는 지난 12일 "뮌헨이 손흥민을 주시하고 있다. 손흥민은 1992년 생의 공격 자원으로 토트넘 핫스포와 2023년까지 계약이 돼 있는 상태다. 그는 현재 뮌헨의 시야 안에 있다"라고 보도했습니다. 이 보도 이후 복수의 축구 매체들이 이적설을 언급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 지난 15일 스페인의 축구 관련 매체 fichajes는 “뮌헨이 손흥민 영입에 관심이 있는 상태다. 손흥민은 아시안 게임 우승으로 병역 문제를 해결했다. 토트넘에서 지난 시즌 총 54경기에 출전해 18골을 넣은 자원이다”라고 소.. 2018. 9. 17.
2018 최고의 골 - 푸스카스 상 후보, 호날두 오버헤드킥 수상하나?? [2018 푸스카스 상 후보 10명] 한 해 동안 나온 골 중 가장 아름다운 골을 선정하는 푸스카스상. 올해 '푸스카스상' 후보자 10명이 선정되었다. 1년 동안 전세계에서 터진 모든 골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골을 선정하는 것이긴 하지만 사실 전세계 모든 축구 경기를 살펴볼 수 없다. 따라서 푸스카스 상 후보자는 아무래도 메이져대회 혹은 적어도 인지도가 어느정도 있는 프로리그에서 터진 골 중에서 후보가 선정될 수 밖에 없다. 올해 선정된 10명의 후보자를 살펴봐도 대부분은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리그에서 터진 골이 후보로 선정되었다. 임팩트 면에선 챔스 유벤투스 전에서 터진 호날두의 오버헤드골의 수상이 가장 유력해 보인다. 푸스카스상 시상식은 올 12월에 열리는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함께 열린다. 2018. 9. 13.
한국 칠레 평가전에서 나온 장현수 수비 실책. 또 장현수인가? [한국 칠레 평가전] 한국 대표팀이 남미 강화 칠레와 평가전에서 0-0 무승부를 거두었습니다. 코스타리카 전 승리로 기세가 높았던 한국 대표팀이였지만 칠레는 다른 차원의 팀이였습니다. 칠레는 경기 내내 왕성한 활동력을 바탕으로 한국 대표팀을 압박했습니다. 칠레의 압박에 막힌 한국 대표팀은 경기 내내 빌드업에 애를 먹으며 경기를 풀어가는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다행스럽게 칠레 공격수들이 결정력 부족으로 몇차례 실점 위기를 넘기고 0-0 무승부로 경기를 마무리 했습니다. [또 나온 장현수의 수비 실수] 문제가 된건 경기 종료 직전에 나온 한국 수비수의 패스 미스 장면입니다. 칠레 진영에서 넘어온 공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우리 수비수는 골키퍼에게 백패스를 했습니다. 이 백패스의 강도가 약했던 탓에 장현수 선수 .. 2018. 9. 12.
한국 칠레 평가전, 벤투 감독의 2연승 도전! [한국 대표팀, 칠레와 평가전] 벤투 감독이 부임 후 2번째 경기에 나섰니다. 벤투 감독이 축구 대표팀 감독으로 선임될 당시만 해도 축구팬들의 기대에 다소 못미치며 부정적 여론이 많았습니다. 이 부정적 여론을 뒤집은 것은 벤투 감독 자신이였습니다. 부임 이후 언론과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자신의 상황을 소상히 밝히며 오해를 해소했습니다. 게다가 감독 데뷔전이던 코스타리카 전에서 선수들에게서 훌륭한 경기력을 이끌어내어 축구팬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습니다 아직은 팬들의 응원을 받고 있는 가운데 지난 코스타리카 전 승리에 이어 2연승을 거둘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이 11일 저녁 8시 수원월드컵 구장에서 평가전을 가질 상대는 칠레입니다. 칠레는 피파랭킹 12위에 올라있는 강호입니다. 비록.. 2018. 9.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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