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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축구협회, 벤투 후임 대표팀 감독 클린스만 선임 . 독일 출신 클린스만, 한국 축구 대표팀 선임 벤투 감독 퇴임 이후 공석이던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결정됐습니다. 27일 대한축구협회는 축구 국가대표팀 새 사령탑에 독일 출신의 위르겐 클린스만(58) 감독 선임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클린스만 감독은 올 3월부터 2026년 북중미 월드컵 본선까지 약 3년 5개월간 대표팀을 이끌게 됩니다. 연봉은 양측의 합의에 따라 밝히지 않기로 했습니다. 클린스만 감독은 다음 주 중에 입국해 한국대표팀 감독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합니다. 감독을 보좌해 대표팀을 꾸려갈 코치진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클린스만 감독 데뷔전은 다음 달 24일 울산에서 열리는 콜롬비아와의 친선경기가 될 전망입니다. 계약 체결 후 클린스만 감독은 대한축구협회에 보내온 인사말을 통해 “.. 2023. 2. 28.
김민재, 리그 1호 도움 기록 경기 MOM 선정 - 나폴리, 크레모네세 상대 3-1 승리 이탈리아 세리아A 202-23 22라운드, 나폴리 VS 크레모네세 전 나폴리, 6연승 행진 김민재, 무실점 수비와 어시스트까지 기록하며 MOTM 선전 13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나폴리의 디에고 아르만도 마라도나 스타디움에서 SSC 나폴리와 크레모네세 간 세리에A 22라운드 경기가 열렸다. 나폴리 부동의 주전 수비수로 확고히 자리잡은 김민재는 풀타임을 소화하며 무실점 수비와 팀의 2번째골까지 어시스트하는 활약을 펼쳐 팀의 3-0 완승에 기여했다. 나폴리는 전반 22분 선제골을 터트렸다. 공격수 흐비차 크라바츠헬리아가 상대 왼쪽 측면에서 드리블로 수비를 제치고 들어가 득점을 기록했다. 나폴리는 1-0으로 앞선 후반 20분 득점 선두 오시멘이 추가골을 기록했다. 코너킥 상황에서 반대쪽으로 올라온 공을 김민재가.. 2023. 2. 13.
손흥민, 아시아 발롱도르 6연패 달성… 김민재는 전체 4위 손흥민이 중국 매체 가 수여하는 아시아 올해의 선수상, 이른바 '아시아 발롱도르' 6연패를 차지했다. 는 6일 홈페이지를 통해 40개 아시아 축구 전문 미디어, 특별 심사위원 20명이 선정한 2022년 올해의 아시아 선수상 결과를 발표했다. 총 60명의 투표인단은 1순위부터 5순위까지 총 다섯 명의 선수를 차등 지명할 수 있으며, 손흥민은 총 30명의 투표인단으로부터 1순위로 뽑혔다. 손흥민이 얻은 점수는 총 256점이며, 당연히 1위다. 손흥민이 아시아 발롱도르를 받은 게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이번 수상은 통산 8회 수상이며, 지난 2017년부터 6회 연속 수상이다. 가히 아시아 축구사에 길이 남을 슈퍼스타임을 대외적으로 공인받은 셈이라 할 수 있다. 2위는 FC 포르투에서 맹활약한 이란 축구 국가대.. 2023. 2. 6.
손흥민, 아시아 골든볼 6연속 수상할까? 한국 4명, 일본 6명 등 총 25명 후보 공개 손흥민, 중 매체 선정 아시아 골든볼 6연패 도전 손흥민이 다시 한번 아시아 최고 선수의 위상을 차지할까? 중국 최대 스포츠 매체 는 이른바 '아시아 발롱도르'라 불리는 아시아 골든볼 후보 25명을 선정, 발표했다. 아시아축구연맹(AFC) 회원국과 AFC 회원국 리그에서 뛰는 비아시아인 선수가 대상이다. 아시아 골든볼은 2013년 처음 만들어져 제정된 이 상에서 현재 5년 연속 수상을 달성하고 있는 손흥민의 압도적 기세가 이번에도 이어질지 주목된다. 는 "2022년 올해의 아시아 골든볼이 2023년에 열리게 된 건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에 의한 것이다. 아시아 골든볼 심사위원단은 2월 초 구체적 선정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라며 후보를 발표했다. 한국에서는 네 선수가 선정됐다. 지난 5년동안 아시.. 2023. 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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