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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축구

왓포드 사우스햄튼 전에서 나온 EPL 최단 시간 골 - 사우스햄튼 FW 쉐인 롱, 7.69초 만의 득점!

by 쾌걸남아 2019. 4.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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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작 7.69초!

 

사우샘프턴 공격수 쉐인 롱이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최단시간 득점 기록을 세웠습니다. 
  


지난 4월 24일 영국 왓포드의 비커리지 로드에서 열린 왓포드와 사우스햄튼의 2018-19시즌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킥오프 후 7초만에 득점이 나왔습니다.

 

왓포드의 선축으로 경기가 시작된 직후, 백패스를 받은 수비수 크레이그 캐스카트를 압박해 볼을 빼앗은 쉐인 롱이 골키퍼와 1:1 찬스에서 득점에 성공하며 EPL 역사상 가장 빠른 득점을 기록했습니다.     
  
롱의 슛이 볼이 골라인을 통과해 그물을 출렁이기까지 걸린 시간은 불과 7.69초. 프리미어리그 신기록입니다. 
  
EPL 최단 시간 득점 종전 기록은 지난 2000년 당시 토트넘 소속이던 수비수 레들리 킹이 브렌트포드전에서 세운 9.9초였습니다. 롱은 이 기록을 약 3초 가량 단축시며 새로운 기록의 주인공으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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