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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진 골’ 한국, 호주와 1-1 통한의 무승부
U19 아시아 챔피언쉽에 출전한 대한민국 19세 축구 대표팀이 조별예선 첫경기에서 호주와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19세 이하 대표팀은 조별 예선 1차전 경기에서 전세진 선수가 선취골을 넣었지만 경기 종료 직전에 호주에게 동점골을 허용하며 1-1 아쉬운 무승부를 거두었습니다.
첫 경기에서 다소 아쉬운 무승부를 거두며 승리를 따내지는 못했지만 남은 두경기를 잘 치르면 충분히 다음 라운드 진출이 가능합니다.
한편 한국은 U19 아시아 챔피언쉽에서 총 12회 우승을 차지한 최다 우승국입니다. 그동안 한국은 이 나이대에서 아시아 최고의 전력을 자랑해왔지만 최근 대회 성적이 영 좋지 못합니다. 2012년 대회에서는 우승을 차지했지만 2015, 2017 대회에서는 모두 조별예선에서 탈락 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한국과 지난 대회 우승팀 일본을 포함해 총 16개국이 출전해 모두 4개조로 나눠 예선전을 치릅니다.
조별예선 1,2 팀이 8강 토너먼트에 진출해 U20 월드컵 출전권을 두고 경쟁을 벌이게 됩니다 .
대회 4위이내에 들어야 내년 폴란드에서 개최되는 2019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출전권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우리 19세 대표팀은 이번에는 우승을 노리고 있습니다.
한편 우리 대표팀은 10월 22일과 25일 각각 요르단과 베트남을 상대로 조별예선 2,3차전 경기를 앞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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