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홍콩 중국 축구1 12월 18일 부산에서 펼쳐지는 ‘축구전쟁’…홍콩 대 중국 꼴찌결정전, 한국 대 일본 우승 놓고 격돌 [2019 동아시안컵] 축구 이상의 싸움. '축구 멸망전'으로 불리는 경기가 열립니다. 한국, 일본, 중국, 홍콩 4개국이 출전해 동아시아 축구의 최강자를 가리는 2019 동아시안컵 최종전에서 심상치 않은 전운이 감돌고 있습니다. 송환법 문제에서 시작된 시위로 현재 반중 정서가 커질대로 커진 홍콩이 시위의 대상자 중국과 격돌하며, 역사갈등으로 야기된 경제보복 문제로 서로 으르릉대고 있는 한국과 일본이 맞붙습니다. 18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는 동아시아축구연맹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최종전으로 홍콩-중국전(오후 4시15분)과 한국-일본전(오후 7시30분)이 연달아 열립니다. 축구팬들과 언론에서는 이를 두고 ‘시국 매치’, '축구 멸망전' 같은 신조어를 만들어내며 경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탈꼴찌'를 향한 한판 홍콩 vs.. 2019. 12. 1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