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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디부아르2

고환암 투병 중 할러, 에레디비시 시상식 참석. 소감 말하다 눈물 쏟다. ■ 세바스타앙 할러, 항암치료 중 시상식 참석 코트디부아르 공격수 세바스티앙 할러(도르트문트)가 시상식에 참석해 눈물을 흘렸다. 지난달 프리시즌 도중 몸의 이상을 느낀 후 연습장을 떠나 정밀 진단을 받았다. 진단 결과 고환암 판정을 받은 세바스팅앙 할러는 즉시 훈련을 종료하고 입원 후 항암치료에 들어갔다. SNS를 통해 밝은 모습으로 항암치료 받는 모습을 공개하며 꾸준히 소통을 이어가던 할러가 30일(현지시각) 네덜란드 에레디비시 시상식장에 환자복을 벗고 깔끔한 정장 차림으로 등장했다. 도르트문트 이적 전 아약스 소속으로 지난 시즌 21골을 넣으며 득점왕을 수상한 할러는 이날 직접 시상식장을 찾아 트로피를 수여받았다. 몰라보게 야윈 얼굴로 무대에 오른 할러는 "치료 첫 날은 힘들었다. 하지만 가족, 아내.. 2022. 8. 31.
[오피셜] FC바르셀로나, AC밀란 미드필더 프랭크 케시에 영입...4년 계약, 바이아웃 6770억원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FC바르셀로나가 중원 전력에 큰 보탬이 될 살림꾼 미드필더를 영입했다. 바르셀로나는 4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코트디부아르 출신 미드필더 프랑크 케시에를 영입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케시에는 지난 시즌을 끝으로 AC밀란과 계약 만료되어 자유계약(FA)로 풀렸다. 최근 자금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바르셀로나는 별도의 이적료 없이 세계 최고의 미드필더 중 하나로 꼽히는 케시에 영입을 성공해 전력 보강과 자금 절약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았다. 바르셀로나는 케시에를 통해 중원 경쟁력을 강화했다. 케시에는 활동량이 좋은 미드필더로 수비와 함께 공격성도 갖추고 있다. 지난 시즌 밀란서 39경기 7골 1도움을 올리면서 이탈리아 세리에A 우승에 큰 기여를 했다. 바르셀로나의 중원.. 2022. 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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