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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평가전2

한국 칠레 평가전, 벤투 감독의 2연승 도전! [한국 대표팀, 칠레와 평가전] 벤투 감독이 부임 후 2번째 경기에 나섰니다. 벤투 감독이 축구 대표팀 감독으로 선임될 당시만 해도 축구팬들의 기대에 다소 못미치며 부정적 여론이 많았습니다. 이 부정적 여론을 뒤집은 것은 벤투 감독 자신이였습니다. 부임 이후 언론과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자신의 상황을 소상히 밝히며 오해를 해소했습니다. 게다가 감독 데뷔전이던 코스타리카 전에서 선수들에게서 훌륭한 경기력을 이끌어내어 축구팬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습니다 아직은 팬들의 응원을 받고 있는 가운데 지난 코스타리카 전 승리에 이어 2연승을 거둘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이 11일 저녁 8시 수원월드컵 구장에서 평가전을 가질 상대는 칠레입니다. 칠레는 피파랭킹 12위에 올라있는 강호입니다. 비록.. 2018. 9. 11.
평가전 상대 칠레선수의 인종차별 행위 논란. [칠레 선수의 인종차별 행동] 또 인종차별 논란이 벌어졌습니다. 언론에 보도된 내용을 소개하면 이렇습니다. 한 축구팬이라고 밝힌 제보자는 지난 9일 수원역에서 우연히 칠레 대표팀 선수들을 만났다고 합니다. 기념 촬영을 했고 이후 사진을 확인해 보니 한 선수가 양손으로 눈을 찢는 포즈를 취하고 있는걸 발견했다고 합니다. 이 눈을 찢는 행위는 아시아인을 비하는 하는 행위로 알려졌습니다. 이전에 많은 선수들이 저런 행동으로 징계까지 먹었던 전적이 있어모르고 했다고 변명할 수는 없을 듯합니다. 지난해 U-20 월드컵에 출전했던 우루과이의 페데리코 발데르데가골 세리머니로 눈을 찢는 제스처를 취해 많은 비난을 받았으며, 지난해 11월 열린 콜림비아와 우리 대표팀 간의 A매치 평가전에서 콜롬비아의 에드윈 카르도나도 .. 2018. 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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