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차이나컵1 중국의 '소림축구'를 보여준 웨이스하오. 살인태클로 구단 출전 징계 받다. 중국 축구를 향해 많은 축구팬들이 붙여준 별명이 '소림 축구'입니다. 중국 선수들이 경기장에서 워낙 거칠게 경기를 하는 장면은 매년 뉴스로 접하는 것이 당연하게 느껴질 정도입니다. 올해는 중국을 비롯해 우루과이, 태국, 우즈벡이 출전한 '차이나컵'에서 또 다시 중국의 거친 축구가 터져 나왔습니다. 차이나컵 3,4위 전 중국대 우즈벡 전에서 중국의 거친 축구가 또 다시 화제에 올랐습니다. 중국은 지난 25일 차이나컵 3위 결정전에서 우즈베키스탄에 0-1로 패배했습니다. 개최국 중국은 예선전 태국 0-1 패배에 이어 우즈벡 전까지 패하면서 자국에서 열린 대회를 꼴찌로 마무리 했습니다. 더욱 심각한 것은 2경기에서 단 한 골도 넣지 못하고 대회를 마치는 굴욕을 맛봤다는 것입니다. 설상가상으로 우즈벡전에서 중국.. 2019. 3. 2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