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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벡2

중국의 '소림축구'를 보여준 웨이스하오. 살인태클로 구단 출전 징계 받다. 중국 축구를 향해 많은 축구팬들이 붙여준 별명이 '소림 축구'입니다. 중국 선수들이 경기장에서 워낙 거칠게 경기를 하는 장면은 매년 뉴스로 접하는 것이 당연하게 느껴질 정도입니다. 올해는 중국을 비롯해 우루과이, 태국, 우즈벡이 출전한 '차이나컵'에서 또 다시 중국의 거친 축구가 터져 나왔습니다. 차이나컵 3,4위 전 중국대 우즈벡 전에서 중국의 거친 축구가 또 다시 화제에 올랐습니다. 중국은 지난 25일 차이나컵 3위 결정전에서 우즈베키스탄에 0-1로 패배했습니다. 개최국 중국은 예선전 태국 0-1 패배에 이어 우즈벡 전까지 패하면서 자국에서 열린 대회를 꼴찌로 마무리 했습니다. 더욱 심각한 것은 2경기에서 단 한 골도 넣지 못하고 대회를 마치는 굴욕을 맛봤다는 것입니다. 설상가상으로 우즈벡전에서 중국.. 2019. 3. 29.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우즈벡을 상대로 4-0 대승.! 6경기 무패 행진 대한민국 대표팀, 우즈벡 상대로 4-0 대승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이 올해 마지막 평가전 경기에서 우즈벡을 상대로 무려 4골을 터뜨리며 4-0 대승을 거두었습니다.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0일 오후 7시(이하 한국시각) 호주 브리즈번에서 우즈베키스탄과 평가전을 가졌습니다. 벤투 감독은 4-2-3-1 포메이션으로 경기에 임했습니다. 최전방 공격수 자리에는 쾌조의 컨디션을 보이고 있는 황의조를 배치하고 2선에 이청용, 남태희, 나상호를 출전시켜 공격진을 구성했습니다. 중원은 황인범과 주세종을 투입하여 중심을 잡았으며 , 포백라인은 박주호, 김영권, 정승현, 이용이 나서고 골문은 조현우가 지켰습니다. 이날 한국은 경기내내 우세한 흐름으로 경기를 이끌어 갔습니다. 경기 시작 9분 만에 남태희가 그림같은 발.. 2018. 1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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