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소식

AFC U19 챔피언쉽에서 나온 한경기 11골 경기 카타르 대 인도네시아,

쾌걸남아 2018. 10. 22.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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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C U19 챔피언쉽에서 나온 11골, 9골 경기

현재 인도네시아에서는 
내년에 폴란드에서 열리는 U20 월드컵 아시아 예선을 동시에 겸하고 있는 
2017 U19 챔피언쉽 대회가 한창 펼쳐지고 있습니다. 

총 16개 팀이 4개 조로 나뉘어 예선이 벌어지는 중인데요,
오늘 하루에 어마무시한 스코어의 경기가 두 경기나 나왔습니다. 

1) 카타르 대 인도네시아

카타르와 인도네시아 경기는 무려 11골이나 나오는 난타전이 펼쳐졌습니다.

카타르가 기선을 제압했습니다.

무려 6골을 폭발시키며 프리킥으로 한골을 만회한 인도네시아를 상대로
6-1까지 스코어를 벌렸습니다.

5골이나 스코어차가 벌어지는 상황이면 경기를 포기할 만도 한데
인도네시아는 무려 4골을 따라붙으며
스코어를 6-5까지 만들었습니다. 

경기는 6-5, 카타르의 승리로 마무리되었지만
6-1에서 4골이나 따라붙은 인도네시아 팀의 저력이 돋보이는 경기였습니다. 



11골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대만과 UAE의 경기도 무려 9골이나 터지는 다득점 경기였습니다. 


이 경기는 UAE가 대만을 8-1로 대승을 거두었습니다. 



19세 선수들의 경기라고는 하지만 
11골, 9골이 한경기에 나오는건 그리 좋아보이진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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