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글360 중국의 '소림축구'를 보여준 웨이스하오. 살인태클로 구단 출전 징계 받다. 중국 축구를 향해 많은 축구팬들이 붙여준 별명이 '소림 축구'입니다. 중국 선수들이 경기장에서 워낙 거칠게 경기를 하는 장면은 매년 뉴스로 접하는 것이 당연하게 느껴질 정도입니다. 올해는 중국을 비롯해 우루과이, 태국, 우즈벡이 출전한 '차이나컵'에서 또 다시 중국의 거친 축구가 터져 나왔습니다. 차이나컵 3,4위 전 중국대 우즈벡 전에서 중국의 거친 축구가 또 다시 화제에 올랐습니다. 중국은 지난 25일 차이나컵 3위 결정전에서 우즈베키스탄에 0-1로 패배했습니다. 개최국 중국은 예선전 태국 0-1 패배에 이어 우즈벡 전까지 패하면서 자국에서 열린 대회를 꼴찌로 마무리 했습니다. 더욱 심각한 것은 2경기에서 단 한 골도 넣지 못하고 대회를 마치는 굴욕을 맛봤다는 것입니다. 설상가상으로 우즈벡전에서 중국.. 2019. 3. 29. 적장 케이로스마저 감탄한 조현우, '빛현우의 위엄' 콜롬비아 전 골키퍼는 조현우 선수 '빛현우'. 지난 2018 FIFA 러시아월드컵에서 엄청난 선방을 보여주며 골문을 든든히 지킨 조현우 선수에게 붙여진 별명입니다. 월드컵 이후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까지 목에 걸며 병역까지 해결하면서 앞으로 탄탄대로만 걸을 것으로 보였던 조현우 선수지만 벤투 감독 부임 후 김승규 선수에게 주전 자리를 내주며 무려 7경기째 선발 출전을 하지 못했습니다. 그런 조현우 선수가 오랜만에 A매치에 선발 출전했습니다. 그리고 놀라운 선방을 또 다시 보여주며 자신의 능력을 백퍼센트 발휘하며 벤투 감독에게 존재감을 확실히 알렸습니다. 조현우, 8경기만에 선발 출전. 그리고 펼쳐진 선방쇼 조현우 선수는 2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콜롬비아와의 평가전에서 GK로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 2019. 3. 27. 손흥민, 이재성 골! 한국, 콜롬비아 2-1 승리… A매치 6경기 연속 매진 기록 한국, FIFA랭킹 12위 콜롬비아와 평가전 승리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남자축구대표팀이 FIFA 랭킹 12위인 남미의 강호 콜롬비아와의 평가전에서 손흥민, 이재성의 골로 2-1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2년 전 수원에서 가진 평가전에서 2-1로 승리를 거둔 바 있는 한국은 콜롬비아를 상대로 또 다시 승리를 거두며 역대 전적 4승 2무 1패의 압도적 우위를 이어가게 되었습니다. 손흥민-황의조 투톱 반면 하메스-팔카오 벤치에서 시작 벤투 감독은 부임 이후 꾸준히 사용하고 있는 4-1-3-2 포메이션으로 경기를 시작했습니다. 황의조-손흥민 두 선수를 공격 최전방에 세우고 2선에 이청용, 황인범, 이재성을 배치했습니다. 정우영이 3선에 위치하고 홍철, 김영권, 김민재, 김문환이 포백을 구성했습니다. .. 2019. 3. 27. 역대 최고 축구 감독 순위는?…1위 미헐스·2위 퍼거슨 feat 프랑스풋볼 프랑스풋볼이 뽑은 역사상 최고의 감독 프랑스 축구 전문 매체 '프랑스풋볼'에서는 지난 18일 '역사상 최고의 축구 감독 50'인을 선정해 발표했습니다. '프랑스풋볼'은 토탈사커의 창시자인 리뉘스 미헐스 감독을 역대 축구 감독 순위 1위로 꼽았습니다. 그 뒤를 이어 2위에는 알렉스 퍼거슨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에게 돌아갔습니다. 전체 1위에 오른 미헐스 감독은 오늘날 세계 축구 전술의 근간으로 여겨지는 ‘토털사커’를 창시한 인물입니다. 네덜란드의 명문 팀 아약스에서 감독 생활을 시작한 미헐스 감독은 바르셀로나와 레버쿠젠 등을 거치며 46년 동안 축구 감독으로 활동했습니다. 특히 1974년에는 네덜란드 국가대표팀의 지휘봉을 잡고 역사상 최고의 선수 중 한명으로 꼽히는 요한 크라위프 함께 네덜란드를 19.. 2019. 3. 26. 이전 1 ··· 62 63 64 65 66 67 68 ··· 90 다음 반응형